초보산꾼 남한강 걷기 : 중앙탑면 - 중원 문화의 흔적들을 찾아서.. 

 

 

 

 

언제 : 경자庚子년(20년) 잎새달 04월 나흘 흙날

 

 

누구랑 : 초보산꾼

 

 

어딜 : 봉황리 마애불 ~ 목계솔밭 ~ 고구려비 ~ 중앙탑 ~ 탄금대

 

               

                           더 많은 사진자료는 http://blog.daum.net/kmhcshh/5215 에 있습니다

 

 

 

들어가기

 

남한강 걷기 - 중앙탑면을 중심으로..    다음 지도

 

충주는 삼국시대 이전에는 삼한 중 마한의 일부였으나, 백제의 근초고왕 5년(350년경)에는 백제의 영역이 되었다가

5세기 중엽에 고구려가 남하하여 중원지방을 지배하며 충주를 국원성國原京이라 부르고 충주 고구려비를 세웠다.

신라 시대 진흥왕은 557년 국원에 소경을 설치하여 경주의 다음가는 부도(副都)로 삼아 여기에 중앙탑을 세웠다.

이상과 같이 중원지역은 삼국이 번갈아 차지함으로써 삼국의 문화가 재통합되는 특성을 지닌 독특한 중원문화가 탄생했다

문화유산으로는 중앙탑,충주고구려비,건흥 5년명 금동불,누암리 고분 등이 있다.

자료 : 충주시 홈피에서..

 

 

 

충주지방 남한강으로 흐르는 지류인 달천과 한포천 앙성천의 산줄기였던 한남부용지맥과 그 지맥들을 마치고

열심히 걸었던 산줄기가 풀어놓은 옥수가 흘러 들었던 남한강에서는 또 어떤 문화가 있었는지 중원문화의 

흔적이 남아 있는 중앙탑면을 중심으로 봉황리 마애불에서 탄금대까지 남한강을 따라가 본다

섬강과 청미천 그리고 남한강 삼강이 만났던 흥원창을 중심으로 지맥들을 마치고 여강(여주의 남한강)을 답사 했듯이..

 

중원의 문화가 남아 있는 중앙탑면을 중심으로 봉황리 마애불을 시작으로 탄금대까지 남한강을 따라가 본다..

 

 

센트럴시티에서 06:30분 충주행 고속버스를 11번 홈에서 출발하고..

 

 

 

08:07분  충주 터미널에 도착하여 밖으로 나와 롯데마트 주차장을 지나 앞에 보이는 네거리에서 우측으로 가면..

 

하이마트 맞은편 터미널 정류장에서 첫 답사지인 봉황리 내동으로 가는 404번 버스를 기다린다

 

 

아직 시간이 남아.. 혹시 진행하다 여의치 않으면 중간에 탈 수 있는 버스를 탐색해 보고.. 중앙탑을 지나 내려오면서 답사 예정

 

 

09:30분   터미널에 조금 일찍 도착한 404번 버스가 터미널 출발 시간에 맞춰 08:53분 출발.. 내동에 내리고.. 

  여기가 종점인 줄 알았는데..  내동마을 방송이 없어 404번 종점인 보훈 휴양원 종점까지 갔다가 걸어 내려왔다

 

봉황리 내동마을에서 시내 방향으로 조금 내려오면 봉황리 마애불 불상군 이정표가 반기고..

 

아직까지 따끈한 온도가 남아 있는 국망산단맥의 분수령이였던 한포천을 조금 걷다보면..

 

09:35분   좌측으로 봉황리 마애불이 반갑게 맞이해 주신다

 

국망단맥을 하면서 무쇠봉으로 알고 있는데 안내판에는 햇골에 자리잡고 있어 햇골산이라 쓰고 있다

 

8구의 불상과 조금 떨어진 좌측으로 마애여래좌상이 따로 자리하고 계시는 조금 특이한 구조인 것 같다

 

 

계단을 오르다보면 8구의 불상이 먼저 계시고..

 

 

조금 더 오르면  두광이 특이한 마애여래좌상이 반긴다. 남한강을 바라보고 계시니.. 아마 내가 가는 길을 계속 보고 계실 것이다.

 

 

09:46분   다시 바로 앞 한포천 뚝을 따라 앞에 보이는 다리가 있는 남한강으로 간다.. 수리시설인 저 보를 건너야 한다.

 

 

마애불에서 남한강 접근하기..  다음 지도..

 

 

09:54분   능암교가 있는 도로를 넘고..  

   뚝방길을 계속 따라가면 좋은데 사람이 다니지 않아 진행하기 버거워 포기하고 옆 농로를 따라간다

 

뚝방길 옆 농로를 따르다 좌측에 보이는 38번 국도 다리 아래로 간다

 

10:07분   다시 한포천과 접속하고.. 38번 국도 다리 지나 바로 앞에 한포천과 남한강 합수점과 남한강 자전기 길과 합류한다

 

 

오늘 답사의 남한강 자전거길 시작점인 봉황교에서 본 국망단맥 마무리 지점 조망..

 

이제 본격적인 자전거길이 시작되고.. 바로 앞에 한포천과 좌측으로 보이는 공장 옆 앙성천 합수점이 다 보인다

 

자전거 길과 함께 시작된 가흥리의 가흥마을이 보이기 시작하고..

 

10:20분   능암리 섬 철새 도래지 안내판을 지나고..  방금 답사한 한포천과 앙성천이 남한강과 만나는 곳을 얘기하는 듯..

 

한강에서 말타기라...   능암리 철새 도래지 방향..

 

 

10:28분   가흥초등학교가 우측으로 보이는 가흥정.. 가흥정 정자가 있는 곳이 옛날 영광을 함께 했던 가흥창이 있던 곳이라고..

  탄금대 부근에서 만나게 될 창동리倉洞里의 유래가 됐던 덕흥창과 경원창을 통패합한 성격의 조창이 가흥창이였다고.. 

 

10:37뷴   중원 학생 야영장을 지나고..

 

좌측으로 구룡천이 한강과 만나는 합수점인 여우섬 아래 삼각지가 형성되어 있다

 

계속되는 한강길 걷기..  봉황리와 이별하고 장천리로 들어와 있다. . 중앙탑까지 계속 함께 한다

 

10:52분   599번 지방도가 지나는 목계나루를 연결하는 다리가 보이기 시작하고.. 목계 나루터로 가려면 저 다리를 건너도 되고..

 

10:58분   다리 아래를 지나자 목계솔밭으로 갈 수 있는 다리가 나온다. 솔밭으로 해서 나루로 갈 수 있다

 

 

능암지구에서 현위치까지 계속 걸어 왔다. 한강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목계리섬은 현재 주민들의 삷의 현장이다

 

 

목계솔밭.. 현재 여기도 폐쇄 중..

 

목계솔밭에서 본 목계나루터... 여기서 솔밭 입구로 해서 저 다리를 건너 가보고 싶지만.. 오늘 코스가 좀 길어서 눈팅으로.. 

 

11:15분   다시 되돌아 나와 이제 한강 뚝방길이 시작되고... 되돌아 본 목계솔밭 입구 자전거길.. 비가오면 우회길.. 가흥정까지..

 

11:18분   38번 국도와 40번 고속도로를 지나고

 

11:23분   신설중인 도로 교각을 지나고... 뚝방길보다 목계솥밭에서 여기까지 와서 접근하는 방법도 괜찮을 듯..

 

이제 다시 남한강은 휘돌이를 하고..

 

보련산성과 함께 유래를 찾는 장미산성이 있는 장미산도 멀리 보이고.. 

 

뚝방길보다 강변길이 더 좋을 것 같기는 한데.. 답사는 주위 지형도 봐야 하므로 뚝방길을 계속 이어간다

 

11:34분   이제 한강길은 잠시 한강으로 내려간다. 보련산에서 볼 때 점 같았던 장미산도 여기서 보니 높기만 하고..

 

 

11:38분 ~ 12:01분   사랑바위에서 식후경..

 

사랑바위 주위로 늪이 형성되어 있다.  충주 장자늪 유래가 여기를 얘기하는 듯..

 

 

서울 둘레길에서 만났던 여근석과 비슷한 듯..다른 듯..   자료 :  초보산꾼

 

좌측 사랑바위와 우측 그 자손들?  사랑바위 유래

 

 

식후경 후.. 목계리섬에서 삶의 현장을 지키고 있는 분들이 바쁘게 농사 준비를 하고 계신다

 

12:12분   목계리섬이 끝나니 이제야 한강이 보이기 시작하고..

 

바로 중앙탑 휴게소가 있는 댐 도로로 올라서고

 

12:17분   중앙탑 휴게소에서 뒤돌아 본 남한강..  목계리섬에 가려 두무소 방향 한강을 볼 수 없었다

 

 

현위치에서 고구려비를 먼저 답사하고 중앙탑으로 간다.  김생사지를 답사하려면 한강 반대편으로 가야한다고 되어 있다

오늘 답사 못한 목계나루에서 시작하여 두무소, 하강서원, 김생사지로 해서 충주시로 들어가는 코스도 언제가는 가야한다

 

 

12:19분   탄금호의 시작점  주정지댐..  여기서 자전거길과 헤어져 고구려비 전시관 방향으로 간다

 

 

벗꽃길은 시작되고..  처음으로 어색한 포즈로..

 

 

조정지댐

 

 

이제 벗꽃길은 계속된다

 

중앙탑면 소재지가 보이고

 

 

지칠줄 모르는 벗꽃길

 

 

12:40분   오늘 답사는 못했지만.. 장미산성 입구..  안내도 좌측 입구는 고구려비 전시관이 있는 곳으로 잠시 후 만난다

 

 

12:42분   이제 도로는 위험해 다시 한강으로 내려가야 하는 지점..  멀리 오늘의 종착역 탄금대까지 보이기 시작하고..

 

 

탑평리 안반내(반천)마을이 보이고..  국토 중앙의 한쪽 반이라는 뜻이라고.. 충주시 홈피 중앙탑 유래에서..

 

 

12:50분   반천(안반내) 마을 삼거리를 지나 되돌아 본 반천 마을과 계속 한강변을 걸어온 벗꽃길과 장미산

 

 

12:53분   다시 도로로 올라가고..  이 자전거길은 한강변을 이어가는 자전거 길이 아니고 탄금호 순환 도로라고 하는 듯..

 

 

도로 삼거리에서 자전거는 좌측으로.. 고구려비 전시관는 계속 직진 방향

 

 

도로가 위험해 도로 아래로 길이 있지만 사람이 다니지 않아 갈 수가 없어 도로따라 진행

 

 

13:02분   낚시터 가운데를 통과하는 다리앞에 도착하고.. 고구려비 전시관 답사 후 다시 되돌아 와야..

 

 

바로 나오는 고구려비 전시관 후문쯤으로 생각되는 이 이정표에서 진입..  입구를 새로 내기 위한 공사인 듯... 어수선하고..

 

 

고구려비를 닮았는데.. 판독이 어렵다

 

 

장미산성 입구도 보이고..

 

 

정문으로 돌아 와... 앞에 보이는 전시관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아쉽지만..

 

 

충주는 계립령과 죽령, 남한강 등이 있어 육로와 수로의 요지였다. 무기와 생활 도구는 물론, 문화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질 좋은 철이 생산됐다. 충주를 손에 넣는 나라가 삼국 통일의 교두보를 확보하는 셈이었다. 고구려는 70년 넘게 충주를 지배했으나 신라에게 빼앗겼고, 신라가 마침내 삼국을 통일했다. 고구려의 충주 점령을 상징하는 충주 고구려비가 강한 나라 고구려의 기상을 품고 충주 땅에 서 있다. 돌이 하나 서 있어 마을 이름이 선돌마을이었다. 한자로 옮기니 입석마을이 됐을 뿐, 그 돌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도 관심을 두는 이도 없었다. 설화에 따르면 조선 시대 숙종이 이곳을 지날 때 마을에 사는 전의 이씨에게 두 돌기둥을 기준으로 안쪽의 산과 밭을 하사했는데, 돌기둥 하나가 충주 고구려비다. 숙종도 이 비석이 무엇 인지 모르고 흔한 돌기둥으로 여긴 것이다.그 돌기둥은 고구려 장수왕 때 남진 정책으로 충주가 고구려 땅이 된 뒤에 세운 고구려비다. 판독 가능한 비문만 모아도 그동안 공백으로 남았던 충주 지역에서 삼국의 관계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다. 충주 고구려비는 고구려의 한강 이남 진출을 입증하는 유물이자,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남은 고구려 비석이다. 국보 205호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충주 고구려비전시관에 있다.   자료 : 충주시 홈피

 

 

고구려의 상징 삼족오..

 

 

 

홍수로 쓰려지면 다시 세우고... 칠전팔기 마을 유래비 옆에 고구려비가 있었다고..  빨래판 용도였다는데..

 

 

13:16분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시 되돌아 나와 낚시터 다리를 건너간다

 

 

다리건너 중원문화길은 좌측으로 가지만 빠른 진행을 위해 나는 우측으로..

 

13:25분   중앙탑 성당 가금공소로 해서 도로에 접근한다.   좌측에는 단재교육 연수원 북부분원이 있다

 

 

13:32분  농협 앞 한강변 도로로 나와 다시 중원문화길 자전거 길은 시작되고..

 

 

장미산도 되돌아 보고..  아직까지 벗꽃이 들려준 여운은 계속 되고..

 

 

13:40분   지나고

 

 

13:46분   중원의 상징.. 중원탑 공원에 들어서고..

 

 

먼저 충주 박물관이 반기지만 여기도 역시 임시폐쇄 중..  잔디 광장에 있는 유물들을 감상하고..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 중앙탑으로 불리는 칠층석탑앞에 서다

 

 

정면에서 본 칠층석탑

 

 

어느 탑처럼 김생사 사찰과 관계가 있을까?  아님 사찰과 관계 없이 중앙의 의미만을 담은 탑일까?

 

 

다음 답사지를 위해 중앙탑을 떠나며..

 

 

우측 충주 박물과과 좌측 주차장 사이로 나가면..

 

 

다음 지도에 중앙탑에서 루암리 고분군에 어떻게 도보로 접근하는지 물어보니..

 

 

14:00분  바로 도로가 나오고.. 좌측 농장 사잇길로 해서 농로를 따라간다.  농로 멀리 굴다리가 보인다

 

 
국망산에서 이어져온 국망단맥이 한눈에 들어오니 넘 반갑고..

 
14:06분  굴다리를 지나 도로에서..

 
교회 방향으로 가다

 
교회옆길로 들어선다.  사진에 보이는 산 방향으로..

 
두련마을이 보이고..


 

두련마을을 들리지 않고 마을 입구에서  좌측으로 해서 그림처럼 진입한다

 

 

14:12분   그런데 이정표 방향은?  이정표를 무시하고 계속 도로따라 올라간다

 

 

되돌아 봐도..  추측건데 이 도로가 포장된지 얼마 안된 듯.. 거꾸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되겠지만..

 

 

14:21분  무지개 고개를 넘어서면..  묘지군이 있어 묘지고개가 바뀐 것이라고..

 

 

바로 신라 귀족의 무덤으로 알려진 루암리 고분군이 나온다

 

 

 

 

 

다시 루암리 고분군에서 여래입상까지 가는 방법을 물어보니... 다음지도

 

 

 

14:46분  고분군에서 도로따라 조금 진행하면.. 다리가 나오고.. 다리를 건너 계속 마을 소로를 따라간다

 

 

 

 

 

14:51분   굴다리가 나오고.. 굴다리를 지나면 가운데 메주고개를 넘어간다. 도로 우측이 소일 교차로이다

   이제 창동리 구역인데.. 덕흥창(德興倉)·경원창(慶原倉)등이 있어 붙여진 이름인데.. 소일마을 부근에 덕흥창이 있었다고..

 

 

14:54분   창동리 매주고개를 넘고..

 

 

14:58분   이정표.. 창동리 오층석탑과 약사여래입상

 

 

청명주 입구에 자리하고 있다.  사유지에 있던 것을 이곳으로 옮겼다고..

 

 

창동리 약사 여래 입상

 

 

 

 

15:02분   다시 도로로 나와 잠시 진행하면 이번에는 창동리 마애여래입상이 반긴다

 

 

탑옆으로 해서 내려간다

 

 

 

마애여래입상.. 강을 따라 배위에서 봐야 더 뚜렷이 알 수 있다는 안내문..

 

 

 

 

마애불께서 우륵대교와 탄금대롤 보고 계신다. 물류의 중요한 수단이였던 뱃사람들의 안녕을 바라면서..

 

 

 

15:16분 ~ 15:46분   다시 도로로 나와 진행하다 쉼터에서 오랜만에 맘놓고 막거리 한잔.. 생각보다 진행이 수월해서..

 

 

15:58분   우륵대교와 탄금대교 밑을 지나 부용지맥의 날머리인 갈마사거리..  충주 방향으로 다리를 건넌다

 

 

위험하지만 좁은 탄금교 다리를 건너야 한다..

 

 

바로 옆 탄금대교의 추억..  부용지맥 마지막 수용골산에 내려와 저 위에서 달천을 보면서 자축했던 기억..

 

 

달천.. 어둠속에 달천이 이제 낮에 보니 세롭고..

 

 

달천과 남한강이 만나는 지점에 있는 다리를 건너다보니..  탄금대와 용섬이 보이고..

 

 

16:07분   다리를 지나 굴다리까지 건너면..

 

 

16:10분   장례식장 안으로 띠지가 붙어 있어 접근해보니..

 

 

달천지맥이라는 띠지가 붙어 있다..  그래서 계획을 바꿔 달천지맥을 조금 걸어보기로..

 

 

16:25분   입구에서 올라오는 충주 문화원 앞 주차장에서 탄금대 답사가 시작되고..

 

 

 

조웅장군 기적비

 

 

우륵선생 추모비

 

 

 

 

16:33분   정면에 보이는 대문산 정상 직전 먼저 열두대 부터 답사

 

 

16:34분  열두대로 가다보면 여기가 탄금대 토성?

 

 

대흥사, 궁도장 갈림길.. 

 

 

안내문에서 설명되어 있는 최남선이 글을 쎴다는 탄금대기

 

 

16:38분  탄금정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열두대. 직진하면 미성사?

 

 

 

 

열두대로 내려가다 보면.. 신립장군 순국지지가 먼저 보이고.. 사진에는 머리만 조금..  여기서 뛰어내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래 보이는 열두대에서 활을 식히기 위해 열두번이나 오르내리면서 분전했지만..

 

 

 

 

열두대

 

 

 

열두대에서 본 걸어온 길.. 우륵대교와 탄금대료

 

 

바로 앞에 용섬

 

 

충주호 방향

 

 

다시 올라와 대흥사 방향으로 조금 내려오면..  아래 신립장군 순절비가 있다는데.. 나중에 알았다. 

 

 

다시 오름길..

 

 

 

탄금정에서 다시 되돌아 오면서..   대문산 정상의 감자꽃 노래비

 

 

신립장군 위령탑

 

 

17:06분   탄금대 입구로 내려오니..  유래비가 있고..

 

 

 

버스 시간표를 보니... 버스가 없다.. 걸어가야지..

 

 

 

 

17:12분   무조건 길을 따라가면 된다..  이름만 들어도가슴이 뛰는 이름.. 이화령 이정표도 지나고..

   이화령 계립령은 신립장군과 고구려비와 관련되어 설명할 때 주위 지명에 빠짐없이 나오는 이름이다. 

 

 

 

17:19분  충주천 지류가 흐르고 있는 칠금교를 지나고..

 

 

17:24분   출발했던 버스 정류장앞에 다시 도착하고..

 

 

혹시 몰라 20:00분 동서울표를 미리 구했다가 18:05분 차로 서울로..

 

 

 

                         

 

                 초보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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