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부용지맥 3 - 평풍산 구간 : 솔고개에서 탄금대까지

 

 

 

언제 : 기해(19년) 열매달 09월 스무엿새 흙날

 

누구랑 : 초보산꾼 

 

어딜 :  솔고개 ~ 햇골산 ~ 평풍산 ~ 법고개 ~ 삼봉 ~ 탄금대

 

 

                      더 많은 사진자료는 http://blog.daum.net/kmhcshh/4966 에 있습니다

 

 

 

들어가기

 

 

한남부용지맥은? (우측 아래)

 

 

 

한남부용지맥  전도

 

한남부용지맥이란..

한반도의 척추인 백두대간 속리산에서 서쪽으로 한남금북정맥이 분기되고 보현산을 지나 승주고개 직전

 

 한남정맥상의 473봉에서 부용지맥이 북쪽 방향으로 분가하여 진행하다 가섭지맥을 동으로 분가시키고 다시 부용산을 넘어

청미천 분수령인 오갑지맥을 북으로 줄기 하나를 보내고 부용지맥은 동진을 시작하면서 변변한 산들은 없지만 분수령인 

달천이 충주 시내인 남한강의 합수점에서 생을 다할 때까지 계속 이어가 탄금교까지  도상거리  약43.1km을 이어 놓는다


 

 

 

(한남)부용지맥 03구간  -  솔고개에서 탄금대까지 

 

충주시 속살을 걷고 있는 부용지맥 3구간은 덕련산이라 부른다는 자주봉산에서 시작된 노은면과 주덕읍과의 경계 솔고개를

들머리로 삼아 햇골산을 지나 평풍산에서 중원의 문화의 상징 중앙탑면을 만나 계속 함께 했던 노은면과 헤어지고 주덕읍과

경계를 계속 이어가다 골프장을 지나 254봉에서 주덕읍과도 이별하고 대소원면과 만나 진행하다 삼봉에서 요도천과 달천이

만나는 합수점으로 줄기 하나를 보내면서 중앙탑면 속살로 들어가 우륵과 신립장군의 전설이 남아 있는 탄금대에서 마친다

 

 

 

 

동서울에서 주덕으로..  이 버스는 일죽, 생극, 용원, 주덕, 건국대(충주), 수안보까지이다 

 

 

 

 

08:33분   주덕 터미널에서 내려 도로를 건너 택시를 이용 솔고개로 간다. 현지에서는 덕련리 고개라 해야 빨리 알아 듣는 듯..

 

 

08:50분  충주시 주덕읍 덕련리와 충주시 노은면 신효리 경계인 솔고개 도착.. 1만원 지불..  

 

 

 

덕련재 간판이 있는 곳으로 해서 마지막 구간 산행이 시작되고..

덕련리德蓮里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장내리·조동·창동을 병합하고 북쪽의 가장 높은 산인 덕련산(德蓮山)[438m, 일명 자주봉산]의 이름을 따서 덕련리라 하였다.

노은면과 경계를 이루는 솔고개(소리태재) 아래 연꽃이 물에 떠 있는 형상의 땅에 자리 잡은 마을이다. 특히 마을 북쪽에서 가장 높은 산인 덕련산도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산의 모양이 연꽃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덕련리 [德蓮里]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초반 잡목을 지나니 들머리에 있던 공장이 보이면서 뒤로 담에 걷고자 하는 국망지맥 산군들이 반기고..

 

09:02분    임도가 우측에 보였다 사라지고.. 좌측으로 꺽이는 첫 봉을 넘으니..

 

조금 있다 임도가 다시 우측으로 나타나 임도로 내려섰는데.. 선답자들이 이용했다는 임도는 이제 기능이 사라지고..

 

 

09:11분    안부를 지나고..  햇골산 넘어까지 임도를 따라 좀 편하게 올라갈까 했는데..  오히려 마루금이 그나마 걷기 좀 편하다. 

 

 

그러고 보니 좌측으로 골프장이 보인다

 

 

09:21분   햇골산 정상..  우측으로 해서 진행하면..

 

09:25분    잠시 후..   아래에서 이어져온 임도를 만나서 임도따라 계속 진행.. 

 

 

09:33분   송전탑이 있는 351봉 갈림봉..  너털미산과 성선골산, 요도산, 가장골산 방향으로 능선 분기..

 

 

이해를 돕기 위해...  지도   http://gosan21.net/221313948537


 

 

큰 능선 하나가 분기되어 오르고 싶지만 오늘 가야할 길이 만만치 않아서.. 바로 마루금따라 이어가고.. 일단 길은 좋다..

 

 

09:42분   임도도 희미해지고.. 임도와 헤어져 좌측으로 해서 앞에 보이는 봉으로 치고 오른다. 

 

 

09:50뷴    삼각점봉인 386.6봉..  사진 가운데에 삼각점이 보인다

 

09:53분   잠시 후 우측으로 해서 내려오면.. 직진하면

 

 

전망이 열리면서 임도와 같은 길을 만나고..

 

 

사진 가운데 오늘의 주산인 평풍산과 우측 송수산이 조망된다

 

 

송수산 우측으로 오늘 옆으로 지나갈 골프장도 보이고..

 

 

10:02분   우측으로 보이는 송전탑을 조금 거리를 두고 내려서면..

 

 

철탑 옆에서 잠시 조망해 본다..  가야할 333봉과 우측으로 보이는 철탑이 밤나무밭이다.

 

 

좀 더 우측으로 보면.. 송수산 옆으로 골프장과 뒤로 가야할 마루금들.. 갈길이 참 멀다..

 

 

10:07분    송전탑 옆으로 해서 내려오면 임도라는데.. 역시 여기 임도도 기능을 살실하고.. 골프장 안부를 지나고

 

 

10:17분    좌측 골프장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올라 마루금은 우측으로..

 

 

10:19분   우측으로 함께 올라오던 임도와 잠시 만나고.. 조금 더 오르면...  333봉에서 마루금은 좌측으로..

 

 

그럼 임도와 같은 길을 만나고.. 사실 송전탑을 세우면서 만든 길 같은데 이제 관리가 안돼 선답자들 사진속의 추억속으로..

 

 

10:28분  그럼 밤나무 단지를 만나는데.. 좌측으로 송전탑이 먼저 보이지만 마루금은 우측으로 가야 한다

 

 

10:31분   그럼 아까 내려오면서 보았던 333봉 넘어 보였던 송전탑이 드디어 나타나고.. 좌측으로 이어가면..

 

 

그럼 가야할 평풍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이 한눈에 들어오고.. 

 

 

10:35분    밤나무 밭 가운데 있는 질마루재

 

 

10:40분   밤나무 단지를 지나 이제 본격적으로 산속으로..

 

 

되돌아 본 밤나무 단지

 

 

10:54분   오늘의 주산 평풍산..  중앙탑면 시작,으로 노은면과 이별하고 주덕읍과 경계를 이어간다.

 

 

이제 지형이 바뀌면서 좌측으로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을궁산 방향 조망하면서 걷는다

 

 

11:13분    좌측이 하구암리 방향,, 마루금은 우측으로 해서 계속 오르면..

 

 

11:24분   우측에 송수산 정상석이 있다

 

 

 

 

11:27분    조금 내려오면 마루금은 길이 좋은 우측으로.. 의자가 있어 여기서 식후경..  11:50분 까지..

 

 

11:58분   다시 우측으로

 

 

12:03분   생태통로가 있는 골프장 절개지에서 좌측으로

 

 

골프장이 생기기전 원 마루금은 생태통로가 아니고 앞에 보이는 삼각점봉으로 이어졌다고 하는데..

 

 

여기서 바로 오를 수도 있겠지만.. 생태통로를 지나 접근하면 좀 수월하다

 

 

12:16분    숲속으로 들어가면 철사줄 울타리가 있고.. 조금 따르다 골프장 가까이 가서 좌측으로 해서 오르면 통신탑 옆이다

 

 

12:16분  두번째 생태통로를 지나고.. 대중교통으로 탈출시 여기서 탈출해야 가까울 것 같은데..

 

 

 

 

12:23분    여기도 이제 도시화 되면서 주민을 위한 편의 시설이 생기고.. 원마루금따라 올라오는 능선과 만나고..

 

 

12:25분   이정표와 삼각점이 있는 276.9봉 전망대에 오르고..

 

 

 

 

가야할 돔 시설이 보이기 시작하고..

 

 

지나온 송수산 방향... 우측, 우측으로 해서 내려왔는데 지형이 많이 바뀌었네요..

 

 

12:31분    정자도 지나고.. 우측 산책길로 빠지지 말고 정자를 지나 직진해야 마루금이다..

 

 

12:36분    다시 전망이 열리면서 아파트 옆으로 해서 진행하는데.. 정자에서 헤어진 산책길인 듯..

 

 

12:40분    산책길을 계속 따르다 보면 이정표를 만나게 되는데..

 

남쪽 정상 방향으로..  지금부터 정상(265.3봉 삼각점봉)까지 계속 산책길을 따라가는 것이 편하다.. 

 

 

12:47분   산책길을 따르다 배수지는 봐야 할 것 같아서... 그런데 넘 잡목이 심해서 갈 맘이 전혀다..배수지 삼각점 위치만 확인하고..

 

산책길을 따르다 배수지 상단에서 되돌아 본 배수지..

 

 

12:55분   마루금에서 좌측으로 조금 떨어져 있는 정자도 지나고

 

 

13:01분   지도상 쉼터 지나 다시 이정표...  정상 500m 방향으로..진행

 

 

 

 

다시 지도상 쉼터를 지나 바로 갈림길.. 삼각점봉인 정상은 우측으로,,, 마루금은 여기서 11시 방향으로 띠지가 많이 붙어 있다

 

 

 

 

13:05분   삼각점이 있는 264.3봉

 

삼각점봉에서 100m쯤 다시 되돌아 와 진행방향..

 

 

처음에는 희미하지만 조심스럽게 진행하면..

 

 

13:13분   절개지에 다다르고., 바로 내려가서 앞에 보이는 이정표에서 좌측 돔시설로 진행한다.

   보기와 달리 나대지까지 내려가는데 몇 년 먹을 먼지는 다 먹은 듯.. 내려오자마자 옷을 벗어 몇번이고 털어야 했다는..

 

내려오니.. 가야할 돔 시설과 그 뒤로 마루금이 조망된다. 돔 너머 법고개에서 계속 우측으로 이어가고 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바로 내려올 것이 아니라 절개지 상단에서 좌측으로 해서 이쪽으로 내려오면 잡목이 조금 덜 할 듯하다..

 

 

내려온 곳을 되돌아 보고..  혼자 무슨 영화를 보겄다고.. ㅋㅋ

 

 

현재 지금도 공사중.. 어찌됐든 여기도 전부 건물이 들어서면..

 

 

13:28분   아까 보았던 이정표 사거리에서 좌틀하면 이렇게 짱하고 나타난다..

 

 

돔 시설 끝까지 와서 앞에 보이는 통신탑으로 간다.  적색 화살표

 

13:34분  숲속으로.

 

 

13:40분   봉 하나를 우측으로 해서 넘으면 묘지가 나오고.. 묘 방행으로 우회한다

 

 

우회해 내려오면 법고개는 좌측으로 해서 올라야 하고.. 나는 그냥 도로따라 다시 우회했다

 

13:47분   법고개를 잠시 들러보니..

 

 

그런데 없던 철문이 또 하나 더 있다. 잡목이 너무 심하다는 선답자의 산행기에 따라 우회를 해 보기로..

 

 

13:50분   도로를 따르다 사거리에서 좌측으로

 

 

13:52분   다시 여기 사거리에서 599번 지방도를 따라 올라간다

 

 

13:57분   10분도 안걸려 마루금에 도착.. 바로 숲속으로 들어가면 괜찮다 

 

절개지 상단에 올라서고

 

 

14:12분   우측으로 가야하는 122봉에 올라서고..

 

 

14:20분   중부내륙고속도로 가금터널 위를 지나고.. 

 

 

14:23분   탑평리 방향으로 능선이 분기되는 228.1봉 직전 우측으로 임도를 따른다. 위.아래로 임도가 있다

 

이제 계속 임도를 따라간다. 

 

 

14:36분  임도와 헤어져 숲속으로 들어가면

 

 

14:40분   일곱실 고개가 나오고.. 고개 좌측으로 성황당 흔적?

 

 

15:06분    삼각점봉인 295.5봉   마루금은 우측으로..

 

15:22분   284봉에서 좌측으로 가면..  여기서 좀 헤매고..

 

 

우측으로 전망이 열리고... 

 

 

15:42분    임도에 잠시 내려서면

 

 

15:55분   임도와 헤어져 좌측 산속으로.. 철사줄이 농장임을 계속 안내해 주고..

 

 

 

 

 

15:58분   축사가 있는 봉이 283봉 오름길에서 보니 좌측으로 보이고

 

 

 

16:00분  우측으로 해서 283봉을 올라야 하지만 좌측으로 길이 좋아 우회하고

 

 

 

16:02분   임도와 친구하며 마루금을 줄타기 하며 걷는다

 

 

축사가 있는 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방향으로 조망이 열리고..

 

 

16:06분   좌측으로 지금은 폐사된 듯..  축사가 보이기 시작하고

 

 

역시 임도와 친구하며 걷다가

 

 

16:10분   축사 직전 봉에서 좌측으로.

 

 

되돌아 보니.. 조금 헤맨 284봉과 우회한 283봉이 키제기 하고 있고..

 

 

16:16분    278봉에서 띠지따라 좌측으로

 

 

방향이 바뀌면서 축사를 담아 봤는데 사진에 보이지 않는다

 

 

16:23분  암봉을 지나면 바로 291봉이 나오고

 

 

 

 

봉 하나를 더 넘으면 만나는 삼봉이 보이기 시작하고

 

 

16:38분  삼봉

 

삼봉을 넘으면 우측 아래로 바로 앞에 묘지가 보인다.  사진상 하얀부분이 묘지로 마루금이다.

묘지를 지나면서 마루금은 자연스럽게 좌측으로 조금씩 이어진다

 

 

 

 

17:04분   묘지를 지나 이제 우측으로 달천을 조망하면서 걷다보면...   237봉 전망대 봉에 오르고

 

 

 

 

 

 

 

 

17:13분   내림길에 네이버 지도에 나와 있는 수용골산을 지나고.. 

    조금 내려가다 능선따라 우측으로 갔어야 하는데..

 

하던데로 계속 내려오다 보니 알바..  되돌아 오른다. 시비가 있다

 

 

17:33분   마루금에 복귀하여 좌측으로 능선따라가면..  정상적으로 내려왔다면 우틀했겠지만..

 

 

17:44분   절개지 위에 서있고.. 저 봉 하나만 넘으면 되는데... 시간상으로 충분한데 19:35분 고속버스를 예매한 관계로

   짧다고 알바하지 말라는 보장도 없고.. 해서 여기서 종료하기로.. 확인해보니 뒷차는 모두 매진됐다..

 

탈출로를 따라 내려오다 여기서 충주 시청 방향으로..

 

 

그럼 바로 한강변 도로에 들어서고

 

 

더 이상 내려가는 길이 없는 것을 보면 달천과 한강의 합수점을 아래에서 보고 싶다면 이 곳으로 해서 넘어야 하는 듯..

 

 

드디어 오늘의 종착역 탄금대교에 들어서고..

 

마루금따라 정상적으로 내려왔다면 부용지맥 종착점인 갈마 정류장이 있는 한강과 달천의 합수점을 담아 보고..

 

굳이 마지막 봉을 넘지 않은 것은.. 여기서 달천과 한강을 조망하면서 마지막으로 막걸리 한 잔 하고 싶어서..

그리고 여기는 외진 곳이라 택시가 있다는 보장도 없고..  터미널까지 도보로 생각하면서 즐기다 보니..

 

 

18:36분   이제는 부용지맥과 헤어져야 할 시간.. 달천을 보면서..

 

 

그런데 역시 가면서 계속 카카오 택시를 연결해 해보지만 죄송하다는 메시지만..

앞에 탄금대를 지나 우측 터미널까지 걸어갔다. 약 40분 소요

 

어둠속에 탄금대..  우륵과 남이장군의 전설이 살아있어 답사하고 싶은 곳인데.. 중앙탑과 함께 담 기회로 넘기고..

 

 

18:42분   탄금대교를 지나 아래에서 올라오는 길인 듯.. 지나고..

 

다행히 도보로 터미널에 도착하니 19:22분..  정리하는데 10분이면 충분..  19:35분  버스로 모든 일정을 종료한다.

 

 

 

 

 

 

 

남한강의 제1지류인 달천達川의 분수령을 따라가는 부용지맥도 남한강에서 생을 다하는 탄금대에서 종료했다.

부용지맥의 또 다른 분수령인 청미천과의 인연을 오갑지맥이라는 이름으로 먼저 끝냈고

이제 모두 달천의 지류인 요도천과 음성천의 분수령인 가섭지맥으로 답사를 떠날 계획이다

 

오늘 마지막을 함께 했던 탄금대를 품은 충주는

지리적으로 우리나라 중앙부에 위치했다는 표시로 '중앙탑'이 세워질 정도로 삼국시대부터 교통의 요지였다

그런데 '중원문화'의 탄생이 지리적 이점만 있었을까? 아님 또 다른 힘은 어디서 왔을까?

지리적으로 중심에 있는데다 충북 충주시와 제천시에 걸쳐있는 호수인 충주호가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이름들인 강원도의 주천, 평창, 정선군을 출발하여 남으로 내려오는

동강과 평창강, 주천강을 한꺼번에 모아서 영월을 지나 단양을 거쳐 충주호에서 받아주는데다

다시 충주호를 떠난 남한강이 처음 만나는 강이 바로 달천으로

속리산을 출발하여 괴산을 지나 탄금대까지 강원도에서 내려온 물과 달리 북진하여 중원에 모여들어

서울 한양까지 거침없는 물길을 열어주어 물류 중심까지 담당할 만큼의 풍부한 수량을 만들어 주었다

한마디로 중원의 모든 물을 모은 곳으로 강원도의 물은 끌어내리고 충청도 물은 끌어 올리고..

이렇게 탄생한 거대한 남한강 물줄기가 흘러 청미천을 비롯 삼강이 만나는 흥원창을 탄생시킨 토대이다

중원문화를 탄생시킨 힘에 조금은 보탬이 되지 않았을까?

맥잇기하는 산객의 짧은 소견임을 밝히면서..

 

삼강이 만나는 4개의 지맥을 모두 걸어보았고

여기에 힘을 주는 달천까지 걷고 나니 또 하나의 큰그림이 그려지는 구나...

 

 

             초보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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