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걷기(개별산)  :   덕산 망산봉수대 (강화도 내가면)   사진 답사기

 

 

 

 

언제 : 신축辛丑년(21년)  하늘연달 10월 아흐레(한글날) 흙날

 

 

누구랑 : 초보산꾼

 

 

어딜 : 강화버스터미널 ~ 국화저수지 ~ 고비고개 ~  덕산(망산봉수) ~ 외포리

 

 

 

 

 

덕산 켐핑장 입구를 지나면..

 

12:52분    망산봉수 이정표를 따라 나들길도 함께 이어진다..

 

사진죤이 있는 캠핑장을 지나 산철쭉길을 따라 계속 임도를 따라간다..  바로 오르는 길은 없는 듯..

 

 

산철쭉길을 따라 임도를 따라 가는 중..

 

13:10분   정자가 있는 산림욕장 안내문을 지나면 바로 우측 망산봉수대로 오를 수 있다..

 

 

갈멜산 기도원 방향인 나들길과 헤어져 덕산 전망대가 있는 봉수대로 오른다..

 

덕산 전망대 직전 뒤로 전망이 열려 되돌아 본 고려저수지와 좌 고려산 우 혈구산

 

강화지맥 퇴미산에서 분기된 능선이 힘차게 여기 덕산으로 달려오고 있다.  여기 덕산을 지나 국수산에서 마치는 산줄기이다..

 

해변길에서 만났던 양도면과 내가면의  경계인 외포리와 건평리 방향..

 

 

13:32분   덕산 전망대..

 

바로 아래로 외포리 포구 우측으로 망양돈대가 보이고..

 

 

해변길을 걸으면서 만났던 노고산의  건평돈대,  채석장을 지나 장지포구에서 외포리롤 이어지는 해변길..

 

13:35분   이정표를 지나고..  황청리는 고천리에서 황청리로 넘어가는 고개를 얘기 하는 듯..

 

덕산 정상에 있는 망산 봉수대

 

13:36분   망산 봉수대

 

13:41분   망산 봉수대를 지나 국수산까지 갈 수는 없지만 조망을 위해 좀 더 가보면 봉을 넘고.. 

 

 

13:42분   조금 더 지나 본격적인 하산길에 잠깐 전망이 열려 외포리를 담아보고.. 

   마니산 뒤 강화도 유일의 해수욕장인 동막해변길을 지나 계속 해변길을 따라 많이도 걸었다는 생각..

 

별립산과 이제 황금들녘으로 물든 망월리..  가운데 내가천도 보이고..  

 

유일하게 답사 못한 황청포구와  나들길에서 만났던 황청 저수지..  

 

더 이상 진행하면 너무 멀어져..   마지막으로 국수산을 담아보고 되돌아 섰다.

 

국수산에 연결된 석모대교도 당겨보고..

 

 

다시 되돌아 와..

 

 

13:52분 ~ 14:56분   전망대에서 막걸리 한잔..   왜 강화도 해변이 낙조의 명소인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오랜만에 많은 시간을 보냈다..

 

 

다시 되돌아 내려오면서 다시 담아 본 외포리..

 

나들길을 만나면서 다시 나들길은 시작되고..

 

 

이렇게 강화 나들길에서 잠시 들렸던 망산 봉수대 답사를 마친다..

 

 

 

          초보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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