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둘레길(서울 둘레길) 6차 : 16 ~ 18구간 사진 산행기 (자료로 대치)

 

 

 

언제 : 2015년 타오름달 8월 스무이틀 불날 (광복절)

 

누구랑 : 3450온누리 산악회 산우님

 

어딜 : 회룡탐방지원센터 ~ 보루길 ~ 다락원길 ~ 도봉옛길 ~ 무수골

 

                  더 많은 사진자료는   http://blog.daum.net/kmhcshh/2630 에 있습니다

 

 

 

 

들어가기

 

서울둘레길 전체지도

 

서울 외곽을 크게 둘러싼 산과 하천을 따라 서울의 역사와 문화.자연 생태를 탐방할 수 있도록

숲길, 하천길, 마을길을 연결하여 157km의 '서울둘레길' 8개코스를 완성했다

각 코스별로 편안한 트레킹이나 도심속 삼림욕, 경치와 역사 등 각 코스별로 주제를 가지고 있다 

서울 둘레길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북한산 둘레길을 걸어 본다

 

 

북한산 둘레길 전체지도

 

 

서울특별시 종로구·은평구·성북구·도봉구·강북구와 경기도 고양시·의정부시·양주시에 걸쳐 있는

서울 둘레길 8개 코스 중 일부를 지나가게 되는 북한산 둘레길은 총21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북한산과 도봉산(사패산 포함)으로 이루어진 북한산 국립공원을 한바퀴 도는 코스로

전체 71.5km로 이 중 북한산코스가 13개 코스에 44km이고 서울둘레길 북한산 코스는 34.5km이다

 

 

 

 

회룡역 3번 출구에서 만나

 

 

 

앞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계속 직진하면

 

 

 

 

 

 

 

 

 

둘레길 안내판을 지나

 

 

 

회룡천에 접속하고 계곡따라 진행

 

 

보호수를 지나

 

 

 

 

 

조선왕조 개국에 얽힌 이태조와 무학대사에 얽힌 전설이 깃든 사찰 이름을 붙인 회룡탐방지원센터

 

 

 

굴다리를 지나

 

 

 

 

 

 

 

좌측으로

 

 

보루길 시작점 -  직진은 사패능선

 

 

사패공방도 지나고

 

 

 

 

 

 

보루길 전망대

 

 

 

 

 

 

 

포토포인트 안내판과 사패산 3보루

 

 

 

 

 

 

 

의정부 직동공원

 

 

 

원심사 입구

 

 

잠시 우측으로 원심사 탐방

 

 

 

 

 

 

 

 

다시 보루길 계속 후 군부대 입구

 

 

 

 

 

 

 

다리도 건넌다

 

 

 

 

 

 

 

안말통제소가 있는 안말입구 갈림길

 

 

 

 

 

 

법화사 앞도 지나고

 

 

사패산터널통과

 

 

 

 

 

 

둘레길은 좌측으로 ... 직진은 법화사

 

 

 

 

원도봉 갈림길에서 둘레길은 좌측으로

 

 

 

 

정면에 원각사가 있는 보루길 끝

 

 

 

 

17구간(다락원길)

                  [구간] : 원도봉 입구 ~ 다락원

                  [거리 및 소요시간] : 3.1km  1시간 30분

                  [상세 안내] : 외곽순환도로 IC 공사-원도봉입구 교차로-호원고-장암대교(E1 가스충전소)

                                    미군부대-YMCA 다락원 캠프장

 

 

 

다락원길 시작

 

 

도봉동 일대에는 지금도 서원말, 무수골, 안골, 웃다락원 등 옛 마을의 지명이 남아있는데

서울과 경기도의 경계에 있던 다락원은 조선시대 나랏일로 출장을 다니던 사람들이 묵던 관원이었다고 한다

 

 

 

 

 

원각사도 지나고

 

 

 

 

식후경

 

 

좌측 덕천사를 지나 외곽도로 지하통과

 

 

 

 

 

 

망월사(역) 입구 - 원도봉 교차로

 

 

 

望月寺

선덕여왕은 해호를 존경하여 측근에 머물게 하고자 하였으나, 해호는 사양하고 홀로 이 산중에 암자를 지어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것을 일과로 삼았다고 한다.

당시 해호가 머물렀던 동대(東臺)의 옛 산성 이름이 망월성(望月城)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산성 이름을 따서 망월사라 하였다

다음 백과사전 : 한국문화대백과사전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17885

 

 

 

 

 

 

 

우측

 

 

 

우측 호원고등학교

 

 

의정부 호원동을 흐르는 호원천 다리를 지나

 

 

 

 

호원고등학교 정문

 

 

조선시대 목조보살입상(경기도 유형문화재 176호)로 유명한 약수선원이 고등학교와 붙어 있다

 

 

 

 

 

 

 

다시 외곽고속도로 통과

 

 

 

 

 

 

 

외곽도로 통과 후

 

 

 

 

 

 

 

 

 

 

 

 

 

 

서울 YMCA 다락원 캠프장

 

 

 

 

 

계곡을 건너

 

 

 

 

 

 

18구간(도봉옛길)

                  [구간] : 다락원 ~ 무수골

                  [거리 및 소요시간] : 3.1km  1시간 30분

                  [상세 안내] : 원도봉 입구-전망대-광륜사-도봉탐방지원센터-능원사-도봉사-능혜사-무수골

 

 

 

도봉산 주탐방로와 만나는  조상의 정취를 간직한 볼거리가 가득한 구간인 도봉옛길을 걷는다

 

 

 

 

이제 도봉옛길이 시작된다

 

 

 

 

전망대

 

 

 

 

도봉산 자운봉 갈림길

 

 

 

 

 

 

도봉산역에서 도봉산 오름길과 조우

 

 

 

 

 

 

산악박물관 옆도 지나고

 

 

서원말터

 

 

도봉동문

 

 

 

도봉동문은 도봉산의 입구라는 뜻이다

도봉서원과 도봉산 계곡에 남아 있는 각석군 초보산꾼 산행기 참조   http://blog.daum.net/kmhcshh/3356

 

 

 

능원사 방향으로 우틀 - 직진은 도봉산역 

***  여기서 이제 서울 둘레길은 도봉산역으로 해서 수락.불암코스로 이어지게 된다

 

 

 

한국 불교계에는 100여 개의 종파가 있는데 어느 종파에도 속하지 않은 사찰로  미륵 기도 도량 사찰이다는 능원사

 

 

 

고찰 이미지 보다는 중국 명나라 자금성을 연상하는 화려함이 눈길을 끄는데 여기는 포교도 하지 않는다 하니 여러가지로 특이하다

 

 

 

 

도봉사

 

 

 

 

고려초기 과거제도를 처음 도입한 광종 때 세운 절로 불교세력을 적절히 이용해 정치에 활용했다고 한다

고려 현종 때는 거란의 2차 침입으로 개경이 함락되자 이 곳으로 잠시 피신했다는 기록도 있다

 

 

 

나는 백금남님의 소설 '십우도'를 감명깁게 읽은 적이 있다. 지금도 가끔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다시 숲속으로

 

 

 

 

 

 

 

 

진주유시 문중묘

 

유순정은 조선시대 점필재 김종직의 제자로  영의정까지 올랐던 무인으로 중종반정에 공을 세웠다고 한다.  

 

 

 

 

 

 

 

윗무수골

 

무수無愁

도봉동 104번지 일대를 약 500여 년 전에는 수철동(水鐵洞), 일명 ‘무쇠골’이라 하였다.

그 이후에 영해군(寧海君) 이당(李瑭)[1435~1477]의 묘 형국이 선인 무수지형(仙人舞袖之形)으로 신선이 소매를 펼치고 춤을 추는 형국이라 하여

무수동(無袖洞)이라고 고쳤다. 또한 서낭당이 있는 마을이라고 하여 생겼다는 설과

세종(世宗)이 재위할 때 이곳에 왔다가 원터 약수터의 물을 마시고 물 좋고 풍광 좋은 이곳이야말로

아무런 근심이 없는 곳이라고 하여 무수동(無愁洞), 일명 ‘무수골’로 불렀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다

도봉 1동에 ‘무수울’이라는 마을이 있는데 한자로 ‘무수동(無愁洞)’, 곧 근심 걱정이 없는 동네라는 뜻이다.

「근심 걱정이 없는 노인」 이야기는 전국적으로 전해지는데, 도봉동에 전해지는 설화는 다음과 같다

자료 : 디지털도봉문화대전  http://dobong.grandculture.net/Contents?local=dobong&dataType=01&contents_id=GC04901646

 

 

 

 

 

 

 

 

 

 

세일교에서 종료

 

 

 

 

담 구간 시작점

 

 

 

 

도봉역으로 하산

 

 

 

무수골 마을버스 탑승

 

 

 

 

            초보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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