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산꾼 서울시내 답사  :  명륜동4가를 중심으로  -   서울 종로구 

 

 

언제 :   임인壬寅년(22년) 하늘연달 10월  열흘 달날 (한글날 대체휴일)  

 

누구랑 :   초보산꾼외 3인

 

어딜 :   명륜동4가를 중심으로.. 

 

 

 

 

 

명륜동4가 중심으로 주위 답사..

 

    명륜동4가 동명은 명륜동 지역을 분할 관리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명륜동 동명은 이 지역에 조선시대 유학 교육기관으로 국립대학격인 성균관 안에 유생들이 글을 배우고 읽는 강학당인 명륜당(明倫堂)이 있는 데서 유래되었다.  광복 후 1946년 10월 1일 서울시헌장과 미군정법령 제106호에 의해 일제식 동명을 우리 동명으로 바꿀 때 명륜동4가가 되어 오늘에 이른다. 

   [네이버 지식백과] 명륜동4가 [明倫洞4街] (서울지명사전, 2009. 2. 13., 서울역사편찬원)

               

 

 

 

 

대학로에 있는 미래유산인  전두환 시절 그 유명한 학림사건과 관련되어 있다는(명륜4가 94-2)   종로약국에서 대학로9길을 따라 골목으로 들어가면..

 

첫만남 카페가 명륜동 답사의 첫 만남을 이어주고..

 

 

한우물이 있었다는 자리에 릴리 마를린 카페가 들어서 있고..  명륜동4가 120번지   

한우물   명륜동4가 120번지    릴리마를렌

  한우물골이라고도 하는 한정동(寒井洞)은 한우물이 있으므로 붙여진 이름이다. 이 한우물은 명륜동4가 120번지에 있었던 큰 우물로서 아무리 가물어도 수량이 줄지 않고 물이 차가웠던 우물이라 한다.  

  한우물골   출처: https://thinkhuman.tistory.com/131 [Offbeat Project] 

 

 

 

학림커피가 옛 시절을 기억하는지 모르지만 새롭게 문을 열고 있고..     대학로9길 23

 

 

대학로 9길 풍경..  

 

 

백기완 선생님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에 조성중인 통일문제연구소 명륜4가 133

 

 

 

'대학로9가' 길..  이제 백기완 선생의 흔적 바로 옆 골목인 대학로9가길로 들어서고..

 

 

깊은 우물골  명륜동4가 127-8번지    대학로 9가길 7

깊은 우물골  명륜동4가 127-8번지    대학로 9가길 7

  깊이가 30척 가량 되며, 밑바닥이 돌로 되고 물맛이 아주 좋았기 때문에 동네 이름도 깊은우물골이 되었다.   

 한우물골   출처: https://thinkhuman.tistory.com/131 [Offbeat Project]

 

 

서화커피

 

 

명륜동 한옥밀집지역   미레유산..  미래유산에 제공하한 주소에는 한옥을 볼 수 없었고 이 곳에 많은 한옥들이 보인다..

명륜동 한옥밀집지역   미레유산

동쪽의 대학로와 서쪽으로 창경궁로에 인접한 지역에 도시형 한옥들이 구성되어 독특한 경관을 형성하고 있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명1길 16-25 일대의 한옥밀집지역이다. 명륜동과 혜화동 근처의 좁은 골목길을 따라 100㎡ 이하의 소규모 필지의 한옥들이 다수 들어서 있으며 2013년 한옥밀집지역으로 지정 고시되었다.
현재 상업화가 진행중이므로 명륜동 일대 한옥 흔적들이 많이 남아 있는 지역을 관리 및 보전할 필요가 있다. 

    자료 :    미래유산 찾아보기 상세보기 - 미래유산 둘러보기 - 서울미래유산 (seoul.go.kr)

 

 

  

 

이제 '창경굴로 26길'을 걷는다..

 

 

잠시 후 답사할 박석고개 주위에 맞는 이름인 박석고개 음식점을 지나고..  명륜4가 150   

 

 

혜성사 이정표 방향으로도 한옥들이 보이고.

 

 

고석공간古石空間  명륜동 4가 206-1     창경군로 26길 25.. 

건축계의 거장 김수근의 개인주택으로는 마지막 유작인 3층 주택이라고 한다..

 

 

계속 창경군로 26길을 계속 걷는다

 

'창경궁로' 로 나와..    창경궁 월근문..  박석고개

박석고개   

  명륜동2가와 명륜동4가 사이에 걸쳐 있는 동네를 박석동이라 하였는데 박석고개가 있었으므로 박석고개 또는 박석동이라 하였다. 박석고개는 창경궁 정문 북쪽 곧 월근문(月覲門)쪽에 있는 고개인데 연건동에 있던 경모궁(景慕宮)의 입수목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박석고개는 경모궁이나 창경궁에 비해 지대가 낮았으므로 낮은 지맥의 보호를 위해 박석을 깔아 박석고개가 된 것이다. 지맥의 보호를 위해 박석을 깔아 박석고개가 된 곳은 명륜동4가 외에도 종로구에 4군데가 더 있으니 대기는 길이 질어서 통해이 불편하여 도로 보수차 박석을 깔았던 것이다.

    출처: https://thinkhuman.tistory.com/131 [Offbeat Project]

 

 

국립어린이과학관

 

 

 

          초보산꾼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