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산꾼 강바람 숭의전崇義殿  (연천군미산면)  사진 답사기

 

 

언제 :  계묘년癸卯年(23년)  시샘달 02월 나흘 흙날 (평화누리길 답사 중에..)

 

누구랑 :  초보산꾼

 

어딜 숭의전崇義殿  (연천군미산면 아미리 7 )  

 

 

 

 

             

숭의전 입구에 어수정..

 

 

답사가 시작되고..

 

숭의전 아래 임진강으로 흘러들고 있는 아미리 앞 개천..

 

숭의전 입구..  평화누리길 안내판과 당산나무 제단도 보이고..

 

당산나무..  그런데 이 당산나무는 마을 주민의 제단일까 숭의전의 제단일까??

 

숭의전 안내판..

 

 

숭의전 전경..

 

왜 연천의 마전에 숭의전을 세웠을까?

 

 

숭의전에 들어서고..

 

앙암재..  제례를 준비하는 곳..

 

안내문에서..  태조 왕건의 동상이 현재는 다른 곳으로 옮겼다고..

 

 

 

 

숭의전..  4왕의 위패를 모신 곳..

 

태조 왕건의 위패와 영정사진

 

숭의전 외삼문..

 

 

 

이안청..숭의전의 위패를 잠시 모신 곳이라고..

 

바로 옆에 배신청과 한문홍의 잠두절애蠶頭絶崖 시 2수..  고려 16공신의 위폐를 모신 곳이라고..

 

 

숭의전 느티나무 보호수..

숭의전 느티나무 : 경내에 있는 고목 수령은 약 570년으로 조선 문종 2년(1451) 고려 왕씨 후손이 심었다고 전해오며 철따라 웅웅 소리를 내며 울면 비나 눈이 많이 오고, 이 나무에 까치가 모여 들면 마을에 경사가 까마귀가 모여 들면 초상이 난다는 전설이 전해온다. 현재 군 보호수로 지정되어 보호 받고 있다.   

    출처 : 엔디엔뉴스(http://www.ndnnews.co.kr)

 

 

 

숭의전 동쪽에 잠두봉과 잠두봉 썩은소 전설 안내문..

 

 

잠두봉에서 본 삼화교..   삼화교를 지나 동이리에 썩은소의 전설이 전하는 곳이다.

 

잠두봉 아래 썩은소의 전설을 안고 있는 곳이다..

 

숭의전 앞 안내문에서..   잠두봉 암각문..

 

강건너에서 본 잠두봉..  남산과 흡사하다..  서울 남산도 잠두봉이란 이칭이 있다..

 

 

아미산으로 오르며 내려다 본 잠두봉..

 

 

잠두봉..

 

 

삼화교에서 본 가운데 잠두봉과 아미산??..

아미산(峨嵋山) : 숭의전 동북쪽에 있는 산으로 임진강 수변 위에 솟아 있는 잠두봉.숭의전과 아미사가 어우러지는 이곳은 선경(仙景)이 중국 사천성 아미현 서남쪽에 있는 아미산에 비견할 만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과 조선 초에 창건된 아미사와 연계되면서 지어진 이름이라는 두 가지 설이 전해온다. 또한, 조선 후기 지리지에는 마전리에 있던 소금창고 때문인지 염창산(鹽倉山)으로도 기재되어 있다.     

    출처 : 엔디엔뉴스(http://www.ndnnews.co.kr)

 

 

연천당 포성 전망대에서 본 삼화교 넘어로 잠두봉과 아미산 줄기..

잠두봉 :

숭의전 동쪽, 임진강에 수직으로 솟은 바위봉우리로 그 형태가 누에의 머리와 닮았다 하여 지어진 이름. 잠두봉 절벽에는 조선 후기 마전군수를 역임했던 한문홍(漢文洪)의 칠언율시가 새겨져 있고 측백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출처 : 엔디엔뉴스(http://www.ndnnews.co.kr)

 

 

동이리 썩은소 방향..

썩은소[朽淵, 朽斤渡, 腐淵江]      연천군 미산면 동이리

   동이리반도 남쪽, 미강서원지 앞에 있는 임진강의 큰 소. 고려가 멸망한 뒤 고려 왕들의 위패를 실은 배가 임진강을 거슬러 올라와 이 곳에 멈추어서 쇠밧줄로 정박시켰다고 한다. 그런데 다음 날 쇠밧줄은 썩고 배는 아미리 잠두봉 아래로 떠내려가 있어서 쇠밧줄이 썩은 소라 이름하였다고 한다. 한국전쟁 전에는 마포리로 건너 다니던 나루가 있었다.

    자료  :  동이리 - 읍면 행정복지센터 (yeoncheon.go.kr)

 

 

            초보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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