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북)삼각단맥 02  :   남산(서울) 구간  -   숙정문 안내소에서 중량천 합수점까지..

 

 

언제 :   임인壬寅년(22년) 타오름달 08월  스무이레 흙날  

 

 

누구랑 :   초보산꾼

 

 

어딜 :    한성대입구역  ~  숙정문 안내소  ~  북악산. 인왕산  ~  숭례문  ~  남산  ~  매봉산  ~  응봉산

 

 

                         사진 답사기    https://blog.daum.net/kmhcshh/5835       

 

 

 

 

삼각단맥..     단맥 이름은 신경수님이 명명한 자료를 따른다.

 

산경표에서는 한북정맥을 도봉산을 지나 상장능선으로 해서 장명산을 끝으로 바다가 아닌 공릉천에서 끝나게 이어놓는 바람에

정맥으로서의 역활을 하지 못한 이유로 신산경표에서는 장명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도봉지맥이라 이름을 붙이고 

한강봉과 첼봉 사이에서 분기되어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오두산으로 이어지는 오두지맥을 한북정맥이라 하여 오류를 바로잡았는데  

신산경표의 도봉지맥상의 상장봉 능선에서 중랑천과 한강 합수점인 응봉가지 남으로 줄기 하나가 이어지는데 삼각단맥이란 이름으로 걷게 된다.

 

 

 

 

 

삼각단맥 2구간..  숙정문 안내소 ~ 숭례문 ~  중랑천 합수점까지(자료로 대치)

 

 

 

 

한성대 입구역 2번 출구로 나오면 소녀상이 보이고..

 

현위치 안내도..  주요 지점은 성북동 답사시 모두 했다는..

 

숙정문 안내소로 접속하기 위해 다시 6번 출구로 오면..   1111번, 2112번 버스로 종점에서 내린다..

 

07:46분   종점인 서울 다원학교.한용운활동터 정류장에 내려 준비를 하고..

 

몇 번 답사에서 삼청각 답사 후 계속 우정의 공원 우측 도로로 내려왔는데 오늘 처음으로 좌측 도로를 따라가 본다..

 

07:55분   갈림길..  좌측으로 가면 한참을 우회하므로 직진해야 숙정문 안내소로 갈 수 있다.  계속 숙정문 방향으로 이정표가 있다.

 

08:00분     좌측으로 삼청터널이 지나는 우측에 보이는 삼청각 아래 도로에 올라서고..

 

08:03분   숙정문 안내소에 올라 숙정문 이정표를 따라 단맥 2차 답사를 시작한다..

 

08:09분    4대문 중에서 가장 문제가 많았던 새단장한 북대문인 숙정문에서 본격적인 성곽길을 따라 인왕산으로..

 

 

성곽길인 순성길은 성곽걷기에서 자세히 소개했기에 오늘은 단맥 마루금 위주로 소개한다..

 

 

소나무 보호 군락지도 지나고..

 

삼각단맥 마루금이지만 군부대가 있어 갈 수 없는 성곽 너머로 담아 본 구진봉..  팔각정은 또 다른 능선에 있다.

 

4대 요정으로 유명했던 바로 앞에 삼청각과 사진상 가운데 길상사도 보이고..

 

북악산의 또 다른 이름인  북악산의 상징인 '부아암(負兒岩, 아기업은 바위)를 담아보고..

 

이제 원 마루금인 구진봉으로 이어지는 백악곡성이 보이기 시작하고..

 

08:27분   구진봉으로 이어지는 삼각단맥의 마루금인 백악곡성에 오르면..  일찍 오르니 사람이 없어 좋다..

 

조망..  담에 걷게될 보현봉에서 갈라진 비봉 단맥..

 

이제 마루금은 바로 앞의 북악산과 인왕산을 지나 남산으로 이어지고..

 

청운대 쉼터도 지나고..

 

08:41분   청운대..  

 

청운대 세운 배경이 된 경복궁 조망..

 

08:46분   백악산 정상 직전 백악마루..

 

잠시 백악산(북악산) 정상..

 

백련산 뒤로 한강은 흐르고 있고..

 

다시 백악마루에서 본 비봉라인..

 

삼각단맥의 형제봉과 구진봉 라인..

 

오늘 번외산행 답사할 인왕산 기차바위에서 탄충대성으로 내려가는 라인..

 

좀 더 우측으로..   사진상 가운데가 탕춘대성..

 

09:16분    고개 넘어 부암동의 세검정과 관련된 북소문인 창의문으로 내려서고..  지금은 개방이 되지 않아 아쉽지만..

 

09:18분    북소문인 창의문 안내소 출발..

 

흥지문과 탕춘대성 안내문

 

윤동주 시인의 언덕을 넘고..

 

09:26분    인왕산 자락길과 헤어지고 본격적인 성곽길이 시작되고..

 

성곽 사이로 목석원이란 박물관의 작품들을 감상하고..   뒤로 기차바위 라인의 부대봉이 가깝게 보인다.

 

걷게될 인왕산 기차바위..

 

되돌아 본 도봉지맥 분기봉에서 시작된 삼각단맥 1구간 답사시 걸어왔던 비봉 분기봉인 보현봉과 북악산..  

 

09:51분   기차바위 갈림길..

 

개미마을 답사 후 보게될 인왕산 정상과 치마바위..

 

 

 

09:51분 ~ 13:36분    기차바위 코스와 탕춘대성. 개미마을 번외 답사 후..

 

서울시내걷기 : 개미마을(서대문구 홍제동) 사진 답사기 (tistory.com)

 

 

 

인왕산 기차바위 코스..  기차바위 ~ 탕춘대성 ~ 홍지문 ~ (인왕산 둘레길) ~ 개미마을 ~ 기차바위 ~ 인왕산   다음지도..

 

 

 

인왕산 탕춘대성

 

 

 

개미마을 인왕산 둘레길에서 접근..

홍제동 개미마을

  한 때는 '인디언촌'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으나, 2009년 서대문구와 금호건설의 '빛 그린 어울림 마을(프로그램)'으로 지금의 모습으로 변천했다. 6.25 전쟁 당시 피난민들이 판자로 만든 집에서 옹기종기 모여살던 달동네였다. 가파른 언덕 위에 빽빽하게 들어선 집들과 피난민들의 모습 때문에 '인디언촌'이라고 불리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도 홍제동 개미마을을 볼 수 있다. 1000만 관객을 울린 영화 ‘7번방의 선물’은 여섯 살 지능을 가진 사내 용구(류승룡)가 지독한 누명을 쓰는 얘기다. 교도소에 가기 전 용구가 초등학생 딸 예승이(갈소원)와 오순도순 살던 산동네가 바로 서울 서대문구 홍제 3동의 개미마을이다.

또한 홍제동 개미마을은 서울의 몇 남지 않은 달동네 가운데 한 곳이다. 210여 가구의 주민 420여 명이 살고 있다. 인간도시컨센서스가 제6회 <인간도시올레> 장소로 정한 곳이다.

 

자료 :    https://ko.wikipedia.org/wiki/%ED%99%8D%EC%A0%9C%EB%8F%99%20%EA%B0%9C%EB%AF%B8%EB%A7%88%EC%9D%84     위키백과

 

 

 

 

13:36분    개미마을 답사 후 다시 기차바위 갈림길 조망..   삼각단맥 마루금의 산들이 보이고..

 

기차바위 갈림길을 지나 인왕산 정상 가는 길..   산성은 직진이지만 좌측으로 우회해야..

 

13:45분   삼각점이 있는 인왕산 정상

 

되돌아 본 기차바위 능선과 뒤로 비봉라인..   여기서 보니 왜 기차바위인지 알 수가 있었다는..

 

이제 성곽따라 남산 아래 숭례문까지 간다..

 

안산 분기봉인 곡장 뒤로 만리재와 효창공원을 지나 용머리에서 한강에 합수되는 용산분맥의 흔적들이 보이고.. 

 

13:56분    범바위 직전 수성동 계곡인 인왕천 약수터 갈림길..

 

14:00분    안산 갈림봉인 곡장을 지나고..  안산은 용산과 노고산, 와우산의 분기봉이다.

 

이제 남산까지 성곽길과 끊어진 성곽길을 이어간다..

 

14:08분    도로를 만나면서 인왕산 능선 성곽은 끝나고 이제 사직근린공원 힐링숲이 이어지고..

 

코스모스 길이 계속 이어지는데..  또 다시 가을에 와야 하나??

 

 

14:16분    좌측에 있는 사직공원 방향 도로를 만나고..  이제 성곽따라 월암공원 구역으로..

 

순성길을 따라가고..

 

순성길 우측은 권율 장군의 흔적이 남아 있는 행촌동..

 

14:18분    이제 마루금 역할을 하던 순성길도 여기서 멈추고 지도의 점선을 따라 걷다가 월암 근린공원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성곽길과 헤어져 우체국 마을도 지나고..

 

이렇게 골목마다 이정표가 잘 되어 있다..

 

14:22분    잘 돼 있는 순성길 이정표따라 내려오면..  월암근린공원 입구에 도착하고..

 

우측으로 행촌동의 유래가 된 권율 장군의 생가에 은행나무가 보인다..

 

좌측으로 오면 홍난파의 집

 

월암 근린공원..  마루금에 성곽이 이어진다..

 

14:24분    월암근린공원 표지석 뒤로 마루금인 성곽길이 보이기 시작하고..

 

월암공원 입구 도로..

 

되돌아 보면..

 

우측으로 조금 가면

 

월암동 각자..

 

다시 되돌아 나와 서울 교육청 앞 공원을 지나

 

돈의문터인 네거리..  이미 답사했떤 좌측이 돈의문 역사관과 서울도시건축센터로 답사할 가치가 있는 곳이다. 

 

우측 강북삼성병원 입구에 김구 선생의 경교장이 보인다..

 

돈의문터 네거리 고개 바닥에 4대문 중 서대문인 돈의문 터 표시가 있다..  길을 건너면 정동길이 시작된다..

 

만초천 답사에서 만났던 돈의문터에서 우측 농협이 있는 곳이 조선시대 미나리꽝으로 유명했던 곳이라 더 의미가 있는 듯.. 

 

길을 건너와 되돌아 본..  가운데가 돈의문 터이고 좌측이 경교장 우측이 돈의문 박물관 마을(안내문 참조)

 

이 곳에 전에 없던 안내문이 있다..  다시 성곽길과 헤어져 배재학당 고원 지나 다시 만나게 된다.

 

유일하게 복원이 안된 서대문인 돈의문의 옛 모습..  신문로의 신문이 우리가 아는 신문이 아니라 새로운 문이라는 뜻이다.

 

한국 화교라는 한성교회

 

정동길 우측 어반가든 골목으로 들어가면 창덕여중 벽에서 순성길 흔적을 만나지만 전체를 보려면 미리 신청해야..

 

 

자료 :   초보산꾼  성곽길 답사에서..   이렇게 창덕여중 벽이 막고 있어 미리 신청해야..

 

창덕 여중 운동장을 가로질러 가면 미리 신청하면 만날 수 있는 성곽길을 만날 수 있다.

 

 

 

1차 답사에서 놓친 구 벨기에 영사관터..

 

덕수궁 돌담길이 갈라지는 정동제일교회가 있는 삼거리에서 우측 배재공원으로..

 

배재공원 가는길에서 정동제일교회

 

배재공원..  순성길은 우측이지만 직진하면 배재학당의 역사를 만날 수 있다..  

 

배재공원이 끝나는 자리에 현 러시아 대사관 자리에 성곽의 흔적이 있다고..   이 곳도 역시 해설사와 함께 해야 하는 듯..

 

서울미래유산인 평안교회

 

서소문로가 지나는 도로를 건너면 숭례문(崇禮門)과 돈의문(敦義門) 사이 서소문인 '소의문터' 표지석이 놓여 있다..

 

서소문인 소의문 터에서 숭례문까지는 건물 담장이 성곽역할을 하고 있다..

 

15:21분   숭례문에서 답사를 마치고..

 

 

나머지 중량천 합수점까지 답사기는

 

초보산꾼 자료로 대치..  https://blog.daum.net/kmhcshh/5862          초보산꾼 삼각단맥 2-1 답사기(남산 구간)

 

 

 

              초보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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