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둘레길 (과천, 안양 구간) - 서울 둘레길에 비해 부족한 시설.. 준비까지 부족했고.. (20년)

 

관악산 둘레길 (과천, 안양 구간) - 남태령역 ~ 석수역

 

 

언제 : 경자庚子년(20년) 견우직녀달 07월 열여드레 (토요일)

 

누구랑 : 초보산꾼

 

어딜 : 남태령역 ~ 과천구간 ~ 안양구간 ~ 석수역

 

 

관악산 둘레길 2번째 구간을 시작한다.

1번째 사당역에서 마쳤기에 사당에서 출발해야 하지만

사당역에서 남태령역까지 도로를 따르는 구간이라 생략하고

남태령역에서 선바위역까지는 이미 올렸으므로 선바위역부터 시작한다.

 

 

 

 

관악산 둘레길

 

 

 

과천시, 안양시 구간

 

 

남태령역에서 선바위역까지 자료로 대치하고..

 

 

남태령역 2번 출구로 나와 남태령까지 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남태령 고개를 넘으면..

 

삼남길 제1길  안내판과 이정표..  한양관문의 역할을 했던 남태령.. 그래서 과천의 텃새가 하늘의 기를 능가했다고..

 

도로와 헤어져 우면산으로 가는 들머리..

 

 

남태령 옛길 표지석

 

 

오늘 알았다.. 충무공 이순신 백의종군로..  언젠가 삼남길에 이어 이 길도 걸어봐야 할 것 같은 느낌..

 

남태령에 설치된 과천루..

 

 

조선시대의 옛길 이야기..

 

 

직진은 우면산 가는 길... 삼남길,과 관악산 둘레길은 여기서 우측으로..

 

 

관악산 둘레길 간촌 약수터는 과천구간의 끝으로 안양시 경계에 있다.

 

 

관악산 둘레길이 시작되고..   이충무공길까지 합하면 역시 한양 남쪽의 큰고개.. 남태령... 맞다..

 

남태령 답사를 마치고... 이제 본격적인 관악산 둘레길 진행 중..

 

 

남태령 옛길 안내판..

 

남태령 3.1운동 만세 시위지를 지나고..

 

관문사거리..  큰고개 남태령을 넘기 위한 관문..  잠시 옛길로 돌아가 북적거렸을 당시 상황을 상상해 본다.

 

 

잠시 관문사거리에서 관악산 둘레길과 잠시 헤어져 선바위 역으로..  선바위역 앞 네거리에서 양재 방향 경마장 시설이 보이고..

 

양재방향 조형물을 지나면 바로 선바위역의 유래가 된 선바위가 있다..  맑은 개울 한 가운데 있었다는 설명..

 

 

다시 관문 네거리로 되돌아 와..  성황신목..  과천동사무소 앞에 있다.

 

 

 

성황신목 앞에 관악산을 바라보며 제단도 있다.

 

07:57분    관문 사거리 횡단보도 건너기 전 이정표에서 출발..

 

횡단보도 건너 좌측에 보이는 용마골 방향으로 진행한다.

 

횡단보도 건너기 전..  관문사거리 방향.. 바로 앞에 성황신목이 있다

 

 

07:58분    횡단보도 건너 용마골 계곡따라 진행한다.

 

 

08:03분    관악구 둘레길에 비해 이 곳은 둘레길 표시가 잘 되어 있다.  서광사 앞을 지나고..

 

 

08:04분   이제 용마능선과 헤어지고 둘레길을 본격적으로 걷는다.

 

 

이런 표시도 보면서..

 

 

08:06분   용마골 계곡 몇 개를 넘게 된다..

 

 

08:11분   제1쉼터

 

 

08:23분   제2쉼터

 

제2쉼터에서 산불감시탑이 보인다..

 

 

08:33분    과천 시내 관악산길 도로로 들어서고.. 이제 과천역 이정표가 나오기 시작한다

 

 

08:38분   도로와 헤어져서 과천 향교가 있는 계곡으로..

 

과천 향교를 잠시 들렸다 다시 되돌아 나와야...   잠시 알바.. 계곡따라 연주대로 가는 바람에..

 

 

08:48분   다시 되돌아 나와 연주암으로 이어지는 관문 계곡을 우측에 끼고 진행..

 

 

바로 관문계곡과 헤어져 본격적인 둘레길이 시작되고..  여기를 지도에 나와있는 세심교라 하는 것 같은데..

 

 

연주암으로 이어지는 관문계곡을 담아보고..

 

08:55분   관악구간에 비해 과천 구간은 계곡이 많다.. 그만큼 줄기가 많다는 얘기일 것이다.

 

08:58분   신천강씨 중시조 신단 안내문과 안정공 강득용 묘소도 지나고..

 

 

구묘비문?   첨 보는 비문 형식이라..

 

 

09:02분    연리지..  내가볼 때는 연리지보다 연리근으로 보아야 할 듯.. 

 

 

09:11분   진행 중..

 

 

09:12분   군사도로?  도로따라 내려가면..

 

 

바로 도로와 헤어지고 도로 좌측 오솔길로 진행한다.

 

 

09:16분   바위지대에서 조망..

 

육봉 능선도 보이기 시작하고..

 

09:19분   과천 지식정보타운으로 내려가는 중..

 

 

09:23분   ktr 뒷길 이정표..  각세도조정법석지묘覺世道祖正法席之墓가 있는 육봉 국기봉 능선과 접속하고..   

 

 

 

 

조금 내려오면 문원폭포 이정표

 

 

09:30분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으로 들어가는 도로를 만나고..

 

국가 공무원 인재 개발원 정문 앞에서 좌측 도로로..

 

그런데 어디서 많이 본 그림...  바로 (한남)관악지맥 마루금을 만나다.. 마루금을 개발원이 막고 있어 우회했다는 기억...

 

 

09:38분   과천야생화자연학습장을 지나가고..  잠시 관악지맥 추억을 여기서 끝내고..

 

 

더욱 가까워진 관악산 육봉..  관악지맥은 저 육봉능선으로 진행해야 한다.

 

09:40분   밤나무단지 안내도가 있는 곳에서 야생화 학습장과 헤어지고..

 

09:50분   바위 무늬가 특이해서..

 

 

09:54분    이제 안양 구간이 시작되는 지점이란다.. 그럼 과천과 이별일 것이다.. 

 

바로 갈림길..  좌측은 인덕원역 방향.. 둘레길은 우측으로..

 

그러고보니 여기서 관악산 올라가면 관악산 국기봉으로 오르는 길이다.

 

10:00분   처음부터 이정표에 있던 간촌 약수터가 있는 관악산 자연학습장이 시작되고.. 이제 안양구간 시작..

 

10:05분   화살표 방향이 특이해서..  나름데로 해석..

 

관악산 자연 학습장을 빠져 나오면..

 

 

10:18분   관악산 자연학습장과 헤어지고,,   만나는 이정표..  내비산?  산이름은 아닌 것 같고..

 

 

10:20분   임도를 만나고.. 바로 안내도..

 

 

10:23분   이제 관악산 산림욕장을 지나면 도로가 나오고... 도로를 따라 내려간다

 

도로따라 조금내려가다 우측으로 해서 부대 정문앞으로..

 

10:27분    도로 삼거리에서 부대 정문 앞으로..  도로 좌측이 비산 체육공원이다.

 

 

부대 정문 앞에서 좌측 도로를 따른다..  도로가 비좁아 위험해서 비산 체육공원 트래킹길로 잠시 걸었다.

 

되돌아 본 부대 정문앞

 

 

바로 다시 도로로..  

 

10:38분   앞에 보이는 비산 중학교 전에 우측으로 간다.

 

10:42분    주의..  그럼 바로 비봉산 입구가 나온다.

 

 

비봉산 중턱 비봉 산책길까지 가로등이 안내한다.

 

 

10:48분    잠시 숨고르기 하고 오름길을 시작한다.

 

되돌아 본 비산 중학교에서 올라온 길..

 

 

10:55분    계속되는 오름길.. 운동 시설이 있는 비산동 산책로에 올라서고..  좌측으로 가면..

 

10:58분  비봉산 갈림길..  오늘 오를까 했는데 생각보다 습기가 많아 갈길이 멀어 담 기회로..

 

 

11:05분   비봉 산책길과 헤어지고..

 

11:07분   이제 임도길을 계속 따라 내려간다.  한동안 이어진다.

 

 

11:16분   임도 좌측으로 사찰이 보이고.. 여기서 임도와 헤이지고..  계속 직진하면 임곡마을..

 

 

11:21분    잠시 산길을 걸으면 다시 사찰 순례길이라 불러도 될 듯... 도로를 만나고..

 

 

되돌아 본 비봉산?

 

 

11:24분   보덕사와 뒤로 비봉산

 

11:28분   세심천 쉼터도 지나고..

 

 

11:30분   비봉산에 있는 안양 무선 항공 표지국과 함께 연계 산행을 하기로 하고 도로와 헤어져 망해암으로..

 

 

망해암을 빠져 나오면..

 

 

11:38분   망해암에서 내려서는데..  갈림길에서 잠시 헷갈린다. 어디에도 둘레길 띠지는없고 일반 띠지만..

좌측 일반 띠지 방향으로...  

 

 

조망이 열리면서 안양천이 보이기 시작하고..

 

 

 

11:43분   안양역 갈림길

 

 

11:48분   관악천 샘터

 

 

11:50분   그런데 어디로 가라는 거니?  화살표는 길도 없는 좌측을 가르키고 있고..  계단을 오르면..

 

그런데 바로 아래 표시도 화살표가 똑 같아 그냥 안양시 방향으로 하산하란다.. 

 

 

11:52분 ~ 12:29분     다시 전망대가 나와 여기서 막걸리 한잔..  일찍 끝날 것으로 생각하고 점심도 준비 안했는데..

 

 

12:31분   바로 전망대가 따로 설치 되어 있었다.

 

 

12:38분    안양 예술 공원으로..

 

12:45분   안양 예술공원으로 들어서고..

 

그럼 바로 금강사 방향으로 계곡을 건너야..    도로 우측에 지도에 나와 있는 안양 파빌리온 건물

 

13:52분   계곡을 건너는 중..  12:45분 ~ 13:52분  휴식 및 예술 작품 구경하고 다시 시작하다..

 

계곡을 건너면 바로 좌측으로..

 

13:58분   안양사 방향으로 인공 데크를 따라간다.

 

 

작품도 만나고..

 

 

14:05분   이제 석수역 이정표가 보이기 시작하고..

 

 

안양사 가는 길이 무장애 나눔길이였다.

 

 

14:07분   안양사 도로를 만나 잠시 안양사 방향으로..

 

그럼 바로 안양사 사찰 직전 좌측 숲속으로 들어가라 한다.

 

 

14:20분   1쉼터

 

 

14:24분    삼막사 갈림길

 

 

14:28분   석수동 석실분은 여기서 올라야... 계속 둘레길 진행하면..

 

 

14:41분   고개를 넘어 조금 내려가면 갈림길에서 바로 직진하면 금강사가 나온다.

 

 

 

14:56분   금강사에서 내려가는 중..

 

 

14:59분   전봇대에 둘레길 표시가 있는데..  우측으로 가라는 화살표의 수난시대.. 전봇대는 광고하기 좋은 공간이니..

 

 

15:00분 ~ 15:20분    여기서 컵라면으로 허기를 채우고..

 

이마트를 나와 바로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가면..

 

 

15:21분   정심여자 정보산업학교 앞에서 횡단보도를 건넌다.

 

 

횡단보도를 건너 우측으로 가면..

 

되돌아 본 횡단보도와 먹거리촌 안내표지목

 

 

경인국도 아래 애견공원을 지나게 된다

 

 

애견센터를 우측에 끼고 빙 돌면..

 

 

 

15:29분   굴다를 건너면서 다시 숲속으로 들어가 호암능선에 붙게 된다.

 

 

굴다리를 건너.. 개인 시설을 지나 삼막 i/c의 풍경

 

무선 항공  표지소도 보이고..

 

호암능선

 

 

15:40분   관악역에서 올라오는 호암능선을 만나고..

 

15:44분   금천구 구간과 안양 구간이 갈리는 삼거리.. 석수역으로 하산..

 

 

석수역 입구로 내려서고.. 조금 더 진행하면..

 

 

서울 둘레길과 만나는 석수역 들머리에서 마치고 집으로..

 

 

             초보산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