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산꾼 사진 답사기   :  영춘향교  -     단양군 영춘면 상리 461

 

 

 

언제  :  임인壬寅년(22년)  매듭달 12월 열이레 흙날 

 

누구랑  :  다음 수도권 산악회 소백산 자락길 산우님들과..

 

 

어딜 :  영춘면사무소(영춘면 유래비) ~ 영춘향교 ~ 사으루 ~ 13용사묘역 (소백산 자락길을 걸으며..)

 

 

 

소백산 자락길과 영춘향교 답사..   다음지도

 

 

 

 

10:35분   영춘면 사무소앞 네거리에 도착하고..    하리(영춘면)

 

영춘면 사무소 네거리에서 앞에 보이는 태화산 줄기 방향으로 영춘향교를 갈 수 있다..

 

영춘면 사무소와 하리 마을 안내 표지석..

 

하리 유래와 하리 경로당회장의 선덕비가 자리하고 있고..  수많은 선덕비중 경로당 회장은 처음 보는 듯..

 

10:40분   나는 홀로 영춘면사무소 앞 네거리에서 강변로를 따라 우측 한강 방향으로 올라가면..

 

우측으로 사의루가 보이고..

 

 

10:42분   영춘사거리에서 오늘 소백산 자락길에서 친구하며 걷게될 '영부로' 시작점인 도로따라 우측으로..

 

바로 사의루 앞..

 

영춘현감 선정비가 있고..

 

사의루로 오르고..

 

사의루四宜樓(선정비)    영춘향교 도로 반대편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상리에서 동대리로 넘어가는 고개 언덕에 있다. 창건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조선시대인 1708년(숙종 34) 8월 27일 신축되었고, 1787년(정조 12) 현감 류시경(柳詩慶)이 중건하였다. 현판은 1754년(영조 30) 무렵에 남유용(南有容)이 썼다. 원래 영춘현 관아의 일부였으나 전란으로 소실된 뒤 지금의 영춘초등학교 자리로 옮겨져 전대청(殿大廳)과 동서대청은 초등학교로, 동헌은 면사무소로, 사의루는 면회의실로 사용되었으며, 6·25전쟁으로 인하여 다른 건물은 완전히 소실되고 사의루만 남았다. 이후 1972년 수해로 인하여 이듬해 11월 11일 지금의 위치로 다시 이전되었다.

누각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구조이며, 화강암 주석(柱石)을 둥글게 깎아 받치고 그 위에 기둥을 세우고 바닥마루를 깔아 2층을 이루었다. 사의루의 '사의(四宜)'는 사람으로서 마땅히 갖추어야 할 네 가지 덕목, 곧 효제충신(孝悌忠信)을 강조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고, 예로부터 길지(吉地)로 묘사된 영춘의 산(山)과 물, 바람, 인심의 네 가지를 뜻하는 것이라고도 한다. 누각에 오르면 마을과 남한강이 바라다보이고, 왼쪽에 온달산성, 오른쪽에 태화산이 있다. 누각으로 오르는 입구 부분에 조선시대의 영춘현감 선정비 3개가 세워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의루 [四宜樓]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바로 도로 반대편에 있는 영춘향교..

 

13용사 성역은 앞에 보이는 북벽능선 우측에 있다.

 

영춘향교..

영춘향교(永春鄕校),      영춘면 상리 461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에 있는 조선전기 에 창건된 향교. 교육시설. 시도유형문화재.

1399년(정종 1)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재(東齋)·서재(西齋)·내삼문(內三門)·외삼문(外三門)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 우리 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이 향교는 1981년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영춘향교(永春鄕校))]

 

 

 

문이 닫혀 있어 담장 넘어로..

 

10:51분   영춘향교를 떠나며 뒤로 태화산은 아직도 구름속에 있고..

 

13인 묘역 답사 후 소백산 자락길 접속은 사진상 우측에 보이는 통신탑을 포스트 삼아 내려간다..

 

10:51분   영부로와 헤어져 앞으로 치고 오른다..

 

10:55분    다시 영부로..

 

영부로 좌측이 그 유명한 북벽 상단 능선인데 맘뿐인 답사하고픈 맘만 꿀떡 같고..

 

10:56분   13용사 성역..

 

13용사 묘역 十三勇士聖域의 유래     단양군 영춘면 상리에서 동대리로 넘어가는 '동대재' 고개 

   한국 전쟁 당시 인민군의 약탈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교전을 벌였던 지역 경찰, 청년들 중 희생되었던 13인의 용사의 영령을 기리기 위한 곳이다. 1985년 단양경찰서에서 흩어져 있던 13인의 무덤을 한 곳으로 모아 유해를 안치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13용사 성역 [十三勇士聖域]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13용사묘역 유래..

 

의풍리전투와 동대리 전투

 

 

 

앞에 보이는 통신탑으로 해서 소백산 자락길에 접속 한다..

 

 

          초보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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