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산꾼 답사기록(김포시)  :  김포시청. 장릉  사진 답사기

 

 

 

언제 : 임인壬寅년(22년) 시샘달 02월 열아흐래 흙날

 

 

누구랑 :  초보산꾼

 

 

어딜 :  운양역 ~ 모담산 ~ 구김포성당 ~ 김포향교 ~ 김포시청 ~ 장릉  

 

 

     

           김포시 답사 01편 답사기는  https://blog.daum.net/kmhcshh/5656   초보산꾼

 

 

 

 

 

김포시 걷기   :  장릉    풍무동 666-1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조선왕릉이지만 여기에 묻혀 있는 왕은 살아서는 왕이 되지 못하고 죽어서 왕이 된 분이다. 일명 추존왕이라고 하는데, 인조반정으로 왕위에 오른 인조의 아버지 원종의 왕릉이다(인조의 왕릉도 명칭이 장릉이다). 협소한 주차장과 입구에 비해 부지가 꽤 넓었다. 안에 들어서자마자 넓은 잔디밭이 우리를 반겨준다.

선조의 5번째 아들이자 인조의 아버지인 원종(1580∼1619)과 부인 인헌왕후(1578∼1626)의 무덤이다. 인조반정(1623)으로 아들 능양군인 인조가 왕위에 오르자 대원군에 봉해졌고, 인조 10년(1633) 원종의 칭호와 함께 그의 무덤을 장릉으로 불렀다. 왕릉과 왕비릉이 나란히 있는 쌍릉으로, 병풍석이나 난간석은 설치하지 않고 보호석만 둘렀다. 무덤 아래에는 영조 29년(1753)에 세운 '조선국원종대왕장릉 인헌왕후부좌(朝鮮國元宗大王章陵 仁獻王后부左)'라고 새긴 비각이 있다.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  

 

 

 

김포시청 정문..  먼저 답사하고..  

 

정문 좌측 입구에 송덕비가 먼저 자리하고.. 하나씩 발견되면 추가로 배치한 듯..

 

좌측 안쪽 도로변에 김포현령.군수 선정비를 모아 놓았다.

 

선정비 좌측에 홀로 김포현사 이공 보정 청덕 선정비가 따로 있고..

 

 

김포시청 좌측길을 따라 올라와 고개를 넘으면 바로 장릉입구가 나오고..  앞에 보이는 등산로는 장릉산으로 오르는 길인 듯..

 

 

장릉입구..  장릉을 둘러싸고 좌.우로 장릉산 입구 인 듯..  장릉산 정상은 군부대로 접근불가이지만..

 

먼저 세계 유산 등재 안내석이 반기고..

 

입장료 1,000원을 지불하고 입장..

김포 장릉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조선왕릉이지만 여기에 묻혀 있는 왕은 살아서는 왕이 되지 못하고 죽어서 왕이 된 분이다. 일명 추존왕이라고 하는데, 인조반정으로 왕위에 오른 인조의 아버지 원종의 왕릉이다(인조의 왕릉도 명칭이 장릉이다). 협소한 주차장과 입구에 비해 부지가 꽤 넓었다. 안에 들어서자마자 넓은 잔디밭이 우리를 반겨준다.  

선조의 5번째 아들이자 인조의 아버지인 원종(1580∼1619)과 부인 인헌왕후(1578∼1626)의 무덤이다. 인조반정(1623)으로 아들 능양군인 인조가 왕위에 오르자 대원군에 봉해졌고, 인조 10년(1633) 원종의 칭호와 함께 그의 무덤을 장릉으로 불렀다. 왕릉과 왕비릉이 나란히 있는 쌍릉으로, 병풍석이나 난간석은 설치하지 않고 보호석만 둘렀다. 무덤 아래에는 영조 29년(1753)에 세운 '조선국원종대왕장릉 인헌왕후부좌(朝鮮國元宗大王章陵 仁獻王后부左)'라고 새긴 비각이 있다.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  

 

 

 

 

입장하면 바로 장릉 역사 문화관이 나오고..

 

장릉으로 가는 길.. 걷다보면..

 

1차 갈림길.. 좌측은 동네 주민들 저수지 방향 둘레길인듯..

 

갈림길에서 직진하면 재실과 재실 우측으로 연지가 보이고..  먼저 재실을 답사하고..

 

장릉령으로 부임했던 이제상이 앞에 보이는 연지를 보수하고 지었다는 시가 함께 안내하고 있고..

 

재실은 재실과 행랑으로 구성되어 있다.

 

재실을 나와 연지를 한바퀴 돌아 장릉으로 가는 중..

 

 

홍살문을 들어서며 장릉에 들어서고..

 

향로와 어로

 

장릉 정자각과 우측 아래 수복방과 위 비각

 

비각과 옆에 비석 받침돌이 남아 있다.

 

좌.우에서 본 장릉과 뒤로 군부대가 자리하고 있는 장릉산

 

장릉 답사를 마치고 정문으로나와..   우측으로 보이는 장릉공단과 부정미산 입구

 

부정미산 조망

 

다시 사우역으로 되돌아 나오면서..  김포시청에서 본 장릉산

 

오를때는 몰랐네.. 내림길 다른 풍경..   사우역에서 종료..

 

 

 

            초보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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