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산꾼 답사기록 : 오리 이원익 선생 흔적..  (광명시 소하동 )

 

 

 

언제 :   신축辛丑년(21년) 하늘연달 10월 이틀 흙날 

 

 

누구랑 :  초보산꾼

 

 

어딜 :  오리서원, 선생 묘 및 신도비, 충현역사공원, 충현박물관

 

 

 

 

오리선생 흔적

 

 

 

아침 성채산 산행을 마치고.. 덕안 근린공원 답사 후..  오리서원으로..

 

오리서원 반대편인 기형도  문학관 방향

 

길 건너 보이는 오리서원 답사로 이어지고..

 

오리서원 입구..

 

오리서원에 올랐다가 다시 내려와 우측에 보이는 신도비 답사를 이어간다.

 

오리서원

 

다시 내려와 이원익 묘와 신도비 방향..

 

 

그러나 오리 이원익묘 방향은 통제 중이고..  이 곳에서는 신도비만 보이고..  묘는 보이지 않고..  전면 통제중이다..

 

다시 내려와... 충현 역사 공원으로 가는 중..  중간에 신도비로 직접 들어가는 곳도 문중에서 관리 하는 듯  문은 굳게 잠겨 있었다.

 

충현역사공원이 보이고..

 

이원익 유적지 이정표따라 50M쯤 들어가 보면..

 

 

충현박물관과 충현서원 답사가 시작되고..    모단체의 설문에서 국무총리감으로로 제일  생각나는 분이 오리선생이였다고..

입장료 거금 일만원.. 광명시민이라고 2,500원 받는다..  그래도 비싼편이네..

 

 

종가집이 박물관으로 바뀐 국내 유일의 특이한 경우라고..  문을 열고 들어가면 우측이 전시관 좌측이 종가

해설사분도 계신 모양인데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는 듯..  산행 후 또 구름산을 가야하여 혼자 답사..

 

오늘 답사를 하지 못한 오리 선생님의 묘를 여기서 본다..

 

신도비도..

 

 

여기 보관된 편액들이 진품인 듯..

 

박물관 답사를 마치고 종가로 들어가 본다.

 

 

종가 뒷쪽이 충현서원이 있었던 곳인 것 같은데 현재 문이 잠겨 있다.

 

관감당...  오리선생의 청렴을 느낄 수 있는 일화가 있은 건물이라고..

 

관감당 입구는 탄금암과 보호수가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오리선생의 초상화를 모신 오리 이원익 영우

 

 

10:22분    박물관을 나와 구름산으로 가는 중..

 

 

10:29분   육군 제52산다 부대 정문앞에서 좌측으로 부대 철책을 따라 계속 이어간다.. 

   정문에서 되돌아 본 충현 박물관 방향

 

10:36분    이제 광명누리길과 헤어지고 계속 철망따라 간다.  오르며 되돌아 본 모습

 

10:46분   영당말 쉼터..  이제 서독선에서 도덕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만나 구름산으로..

 

11:06분   예상보다 시간이 흘러 구름산 정상 대신 광명누리길을 걷기로..  광명누리길 영희원 방향으로..

 

11:22분   예전에는 농원들이 있어 가을 답사지로 좋았는데 지금은 개인 사유지로 다 막아 놓았다..

   예전의 기억으로 갔다가 길이 막혀 다시 되돌아 온 광명 누리길을 따라 간다..  

 

11:24분  영희원 쉼터..  영희원도 예전에는 자유롭게 통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2중으로 가둬두어 불편하기만 하고..

 

11:27분   영희원 약수터도 있고..

 

11:31분   이제 영희원이나 금천강씨(강감찬장군) 세장지를 가려면 여기서 내려가야 하는 듯..

 

11:31분   계속 광명 누리길..

 

11:34분   노온사 저수지로 내려갈 수 있는 갈림길..

 

11:36분   모자바위

 

11:42분   구름산에서 한치고개로 이어지는 길에 접속하고..  새미 약수터

 

11:43분   광명누리길과 헤어지고 도덕산으로..

 

11:50분    한치고개

 

12:07분    밤일 고개..

 

오늘 답사기는 여기까지..

 

 

 

                초보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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