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산꾼 발딜 닿는 곳 : 수리산(군포) : 수암봉에서 태을봉 사진 산행기 (19년)

 

초보산꾼 일반 산행기  -  수리산(군포) : 사진 산행기

 

 

 

언제 :   19년 09월 12일   추석연휴 첫날

 

누구랑 : 초보산꾼과 지인

 

어딜 : 수암동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명학역

 

     사진     http://blog.daum.net/kmhcshh/4981

 

 

 

 

 

 

수암동 파출소 맞은편 정류장에 내려... 횡단보도를 건너 앞에 보이는 파출소 앞으로 간다

 

10:00분    파출소 앞에서 수암봉으로..

 

 

10:10분    안산읍성과 관아지.. 오늘은 공사중..  아깝다.. 지인분도 역사 탐방 좋아 하시는데...

 

그래서 자료 :  초보산꾼    광명4산의 뿌리를 찾아서..        http://blog.daum.net/kmhcshh/3482   산행기

 

 

 

덕분에 주차장으로 해서 오르기로..

 

 

 

 

 

10:17분    주차장을 지나면서 직진하며 바로 산행시작... 우측으로 올라가면 수암봉에서 부대방향으로 해서 내려오는 길이다

 

 

10:24분    갈림길 이정표..  그런데 표시가 이해할 수가 없다.  어찌됐든 여기서 입구(주차장) 방향으로 오르기 시작하고..

 

2코스 란다

 

 

10:35분    안성시 방향 조망..  좌 노적봉 우 광덕산..  광덕산 우측으로 서해도 보이고..

 

 

10:40분    다시 갈림길.. 전에 여기에 바위 전망대가 있었던 같은데..

 

10:56분    수암봉 턱밑까지 도착

 

가면서 보면 혀같기도 하고..  鷲岩.. 한 마리 독수리가 하늘을 향한 위엄으로 안산을 지키고 있는 모습처럼 보이기도 하고..

 

되돌아 보면..

 

11:02분    한남정맥 능선에 올라서고..  소나무 쉼터 방향은 목감 방향..  쉼터에서 수암동으로 하산 할 수도 있다

 

11:08분   수암봉 도착..

 

먼저 안양시 조망도

 

부대 좌측 슬기봉.. 여기도 접근 불가.. 

 

슬기봉에서 태을봉 가는 길.. 중간이 칼날 능선

 

태을봉 그 뒤로 관모봉..태을봉 직전 병풍바위..

 

관모봉 옆으로 관악산

 

목감으로 가는 길... 사진 좌측 소나무 쉼터 방향... 가운데 멀리 희미하게 북한산 방향.. 당겨보면 사진 우측으로 수락산까지..

 

광명 도덕산까지 이어지는 수암봉에서 분기된 도덕지맥이 한눈에 들어오고

 

당겨본 구름산과 도덕산..  가운데 소각장이 동굴로 유명한 가학산, 서독산 구름산 그리고 좌측으로 도덕산... 광명 4산..

 

좀 더 좌측으로 눈을 돌려보면 ..  목감과 한남정맥 윤흥산..  사진 가운데로 소래산과 계명산이 섬처럼 떠 있다

 

당겨본 소래산과 계명산

 

이번에는 안산시 조망대

 

 

 

 

 

산행을 시작했던 수암동 방향..  수암동에서 올라오는 등산 안내도..

 

이제 진행할 능선을 담아보고

 

오늘 오르지 못한 부대가 있는 마지막 봉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수리사로 갈 수 있다. 능선 넘어에 수리사

 

수암봉 정상을 마지막으로 담아 보고  슬기봉으로..

 

 

11:34분    헬기장

 

11:35분    수암동 방향 갈림길

 

11:44분   이제 부대 철망과 만나고... 좌측 태을봉 방향으로..  여기 동막골은 수리사가 있는 곳을 말한다.

 

11:56분    봉 하나를 오르지 않고 우회하면..

 

 

 

12:05분    가끔 만나는 이정표는 계속 슬기봉을 따르면.. 병목안 상단에 도착하고

 

바로 부대문앞까지 이어지는 도로가 나오는데.. 태을봉은 도로 우측으로..   좌측은 수리산 성지(담배촌)가 병목골에 있다

 

 

12:28분    도로에서 생각지도 않은 지인을 만나고... 지금 진양기맥에 이어 수도지맥도 함께하시고 계시는 다솜님과 이종희님.. 

         함께 휴식 후...   도로따라 오르면 부대앞에서 슬기봉으로..

 

 

이 길을 2008년 2월에 선배님과 한남정맥을 이어가면서 수암봉에서 한세대까지 걸었던 기억이 새롭다

그 때는 이런 난간 시설이 없어 산꾼들이 제각각 길을 만들어 놓아 위험한 구간이 아무런 안전시설없이

말그대로 묵숨을 건 산행이 될 수 밖에 없었는데, 이렇게 만들어 놓으니 정말 언제 그런 추억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한남정맥의 분기봉인 슬기봉을 빼았아 갔으면 안전시설이라도 설치해줘햐지 하며 걸었던 그 추억의 길....

 

 

 

12:40분    부대시설로 슬기봉 우회가 시작되고.. 비막이 시설인 줄 알았는데 군시설 조망 방지 시설일 것이라는 지인의 추측..

 

가야할 수리산 정상 태을봉

 

병목안과 수암봉.. 가운데 멀리 도덕산 줄기..

 

지인을 만났던 장소를 당겨보면

 

수암봉 넘어 안산시와 서해바다... 가운데 물왕 저수지도 당겨보면..

 

12:42분   슬기봉을 떠나며...  임도 오거리 방향이 한남정맥..

 

안내판이 오래되어 옛날 자료로...      자료 : 초보산꾼

 

12:45분   임도 오거리 방향 이정표 다시 한 번 지나고..

 

12:48분    修理가 공군의 상징인데... 공군기지가 자리잡고 있는 슬기봉을 대신해 슬기봉의 역활을 하고 있는 봉

 

 

이제 방향이 바뀌니... 군포 방향이 먼저 반긴다.  뒤로 보이는 산줄기는 서봉 지맥 산군들.. 잠시 후 다시 만난다

 

한남정맥이 이어지는 백운산과 광교산 방향

 

백운산에서 청계산으로 이어지는 관악지맥 산군들... 그리고 앞에 백운산에서 분기된 또 하나의 줄기인 모락산

 

당겨본 앞 중앙 모락산과..   좌 청계산 그리고 우 백운산

 

12:51분    좌측으로 조망점에서 식후경..  전에는 포토죤 이정표가 있었는데...  태을봉을 보면서..

 

 

14:14분     식후경 후..  처음 시작점 수암봉을 담아 보고 출발

 

외곽도로가 수리산을 빠져나와 시원하게 달리고 있고..

 

14:27분    이제 칼날 능선은 시작되고..  여기 어디 밧줄바위 이정표가 있었던 같은데...

 

 

 

14:38분   칼날능선 이정표

 

14:47분   갈림길...  원래 출렁다리가 있었나?

 

칼날능선의 분위기는 계속 되고..

 

되돌아 본 슬기봉

 

15:03분     이분은 여기에도 쓰레기를 붙여 놓았구나..

 

15:08분    이제 태을봉 가기 위한 갈림길이 있는 마지막 안부

 

 

다시 한 번 되돌아 본다..  슬기봉 좌측으로 계속 이어지는 한남정맥과 서봉 지맥

 

 

한남정맥을 계속 이어가면 백운산과 광교산 방향... 그리고 모락산.  당겨본 백운산과 광교산

 

15:22분    ㅇ

 

병풍바위 우회 중..

 

병목안 지나 수암봉과 외곽도로..  병목안은 천주교인들이 이런 천혜적인 이점을 이용 담배를 지으며 생활했다. 그래서 담배촌..

 

목감 방향은 서서히 구름이 다가오고 있고

 

15:28분    병풍바위 정상

 

목감과 호남정맥의 윤흥산과 좌측 안산의 산들이 물왕 저수지를 만들고..

 

15:32분    태을봉 정상.. 삼각점과 헬기장이 있다.  관모봉 방향으로 내려간다

 

태을봉 유래 안내판 - 자료 : 초보산꾼

 

 

관모봉이 보이기 시작하고..

 

 

수암봉에서 소나무 쉼터를 지나 병목안 창박골蒼岩洞 갈림길봉에서 호남정맥은 뒤에 있는 목감 방향으로 흐르고.. 목감 전에

도덕산으로 가는 줄기가 분기되어 함께 앞.뒤로 함께 우측으로 흐르고.. 바로 앞 줄기로 내려오면 병목안 창박골로 하산 길..

 

 

마지막으로 담아 본 수암봉과 우측으로 수리산 마지막 봉에서 호남정맥은 목감 방면으로..

 

 

15:48분     관모봉 직전 봉... 직진하지 않토록 주의..

 

 

 

 

15:56분   바로 이정표

 

 

 

16:02분     관모봉

 

 

자료 :  초보산꾼

 

수리산 유래

 

 

슬기봉에서 호남정맥은 사진 좌측으로 흐르고 있고..  그  뒤로 감투봉에서 분기된 서봉지맥이 다시 여러갈래가 화성시에 들어간다

 

 

 

 

계속 이어가면 백운산과 광교산으로..

 

이번에는 반대편 도덕지맥 방향,,  가운데 능선 그리고 그 뒤로 윤흥산에서 이어지는 한남정맥

 

조금 더 우측으로... 가학산, 서독산, 구름산과 도덕산 광명4산이 이어지고.. 그리고 그 뒤로 소래산과 계양산

 

관모봉에서 명학역으로 가기 위해서는 계속 직진해서 능선을 계속 따라간다

 

마지막으로 외곽도로와 좌 청계산 우 백운산과 그 앞에 모락산을 담아보고.. 백운산에서 분기된 관악지맥..

 

16:21분   재해재난 통신망

 

16:24분    직진.. 

 

16:37분    운동시설을 지나 송전탑도 지나고

 

16:43분   

 

외곽도로를 바로 우측에 끼고 내려와야 한다

 

16:50분    직진했다 봉에서 좌틀해도 되고 여기서 바로 좌틀해도 되고..  이제 수리산 둘레길과 친구하고 걷는다

 

16:55분   수리산 둘레길과 관모봉 능선과 만남

 

17:01분    상록마을로 내려와야 명학역이 가깝다

 

17:04분   도로에 내려서며 산행을 마치고..

 

함박웃음 대장님이 언제 이렇게 대학건물까지..

 

큰길을 건너면 명학공원이 기다리고 있다

 

 

명학역에서 일정을 마치고 뒤풀이 후 집으로..

 

관모봉에서 지도상 노랑선을 따라 내려왔다

 

 

 

 

       초보산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