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산꾼 서울시내 답사  :  경복궁 02  -   서울 종로구 사직로 161

 

 

언제 :   임인壬寅년(22년) 열매달 09월  열흘 흙날 (추석연휴)  

 

 

누구랑 :   초보산꾼

 

 

어딜 :   경복궁  -   후원을 중심으로..

 

 

 

 

함원전에서 만시문을 통해 후문으로..

 

흥복전으로..

 

흥복전은 아직도 공사중이라는..

 

아미산도 보이고..

 

영지문?

 

장고로 들어가는 예성문..

 

 

 

 

향원정

 

향원정 한켠에 시무나무..

 

 

집경당(응복문)

 

 

향원정

 

 

건청궁


건청궁과 우측으로 인유문

 

 

건청궁 안내문

 

 

경복궁 중건이 끝난 .. 뒤 국왕과 왕비의 거처로 이용되거나 외교관 접대의 장소로 활용되었다. 

1895년(고종 32) 을미사변 때 건청궁 곤녕합(坤寧閤)에서 명성황후가 일본인들에게 시해되어 한국 근세사의 비극을 상징하는 장소가 되었다. 일본인들이 경복궁 안에 있던 수많은 건물을 파괴되기 시작한 1909년에 건청궁도 함께 헐렸다. 광복 후인 1945년 11월 이 자리에는 국립민속박물관이 세워졌고, 그 동쪽에 3단으로 기단을 쌓아 ‘明成皇后遭難之地(명성왕후조난지지)’라고 새긴 표석을 세워 놓았다.

건물 전체의 배치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장안당(長安堂)·곤녕합·복수당(福綏堂)으로 이루어진 구역이 162.5칸, 장안당 서쪽에 있는 각감청(閣監廳) 60칸, 남쪽에 있는 연못과 그 가운데에 만들어진 섬과 향원정(香遠亭), 섬과 건청궁을 잇는 취향교(醉香橋)로 이루어진 궁궐 안 후원 등이 있다.

자료 :   [네이버 지식백과] 경복궁 건청궁 [景福宮乾淸宮]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초양문과 함광문

 

녹금당

 

곤녕합(坤寧閤)

 

 

장안당과 추수부용루

 

향원정에서 본 장안당

 

 

자선당 기단과 주춧돌

 

관문각지

 

향원정 취향교와 연결되고..

 

 

이정표

 

 

향원정 서쪽 끝 부분에 열상진원샘

 

 

집옥재 일원..    좌로부터 팔우정, 집옥재, 협길당과 뒤로 북악산

 

 

협길당

 

 

집옥재

 

팔우정

 

팔우정 뒤로 경복궁의 북문인 신무문..  경복궁 4대문은 따로 답사 예정..

 

건청궁

 

 

다시 향원정

 

 

태원전 이정표

 

 

태원전..   

빈전은 과 왕비대비가 죽은 후 발인할 때까지 을 모시던 곳이다. 빈전은 국상 때 잠깐 사용하는 용도였기에 건물을 따로 짓지 않고, 편전이나 침전의 일부 건물을 활용했다. 그러다 1860년대에 경복궁을 중건하면서 아예 빈전 전용 건물을 따로 지은 것이다. 이것이 태원전이다.  
‘태원(泰元)’ 뜻은 ‘하늘’이다. 《한서》 - 〈예악지〉에는, ‘오직 태원이 존귀하고 토지신은 변방을 다스리니, 하늘을 씨줄로 하고 땅을 날줄로 하며, 사계절을 이루었다’는 구절이 있다. 당나라의 학자인 안사고가 여기에 ‘태원(泰元)은 하늘(天)’이란 주석을 달았다.
존귀한 분의 시신을 모시는 빈전이므로, 하늘이란 존칭을 건물의 이름으로 붙인 듯 하다.

자료  :  경복궁 태원전 - 나무위키 (namu.wiki)

 

이하 자료는  [궁궐의 현판과 주련-경복궁_태원전 권역 2] | 보도/설명 상세 - 문화재청 (cha.go.kr)  문화재청

 

 

일중문으로 들어서고.     

 

위치와 연혁 : 태원전에서 경회루 방향으로 가는 길에 있는 문이다. 현판은 고종 때의 것이다.

뜻풀이 : ‘일중(日中)’은 ‘해가 하늘 한가운데 온다’는 뜻이다.  이 말이 단독으로 쓰일때에는 해가 하늘 한가운데 있듯이 사물이 빛나고 창성함을 비유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홍경문

 

위치와 연혁 : 공묵재로 들어가는 동쪽문이다.  현판은 고종 때 중건 시 만들어졌다.

뜻풀이 : ‘홍경(弘景)’은 ‘큰 광명’이란 뜻이다. ‘홍(弘)’은 ‘크다’, ‘경(景)’은 ‘태양’ 또는 ‘광명’을 뜻한다.

 

 

 

 

경안문

 

위치와 연혁 : 태원전으로 들어가는 두 번째 문이다. 건숙문을 지나면 나온다.  처음에 이 문은 보안문으로 불리었으나,  경안문으로 바뀐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뜻풀이 : ‘경안(景安)’은 ‘크게 평안하다’는 뜻이다. ‘경(景)’은 ‘크다’는 뜻이다.

 

 

경복궁 서북쪽에 위치하는 태원전(泰元殿)으로 들어가는 삼문(三門)인 건숙문(建肅門)

 

태원전

 

태원전 안내문

 

영사재

 

 

숙문당

 

위치와 연혁 : 태원전 뒤쪽 서북방(西北方)에 있는 3칸 집이다. 태원전을 세울 때 같이 만든 것으로 여겨진다. 

뜻풀이 : ‘숙문(肅聞)’은 ‘엄숙하게 듣는다’는 뜻이다. 태원전에 부속된 건물이므로 ‘혼령의 말씀을 엄숙하게 듣는다’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다.

 

 

 

 

인수문..

 

 

건숙문으로 나오고..   안내문도 읽어보고..

 

 

 

뒤 북악산까지 담아 보고..

 

 

문경전 터

 

 

경회루 경회지 답사

 

 

하향정 안내문

 

영추문..

 

 

경회루 정면

 

 

풍기대

 

 

반대편에서 본 풍기대

 

수정전으로..

 

수정전과 궐내각사 안내문

 

 

수정전 앞에  장영실 자격루를 세웠던 곳 표지석..

 

 

경복궁 정문으로..

 

 

야간 개장은 유료...  표를 사고 있는 풍경..

 

광화문을 벗어나며..

 

 

 

               초보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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