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산꾼 강바람 : '알프스 하모니 철교' (섬진철교) - 오랜만에 철길을 걷다..

 

초보산꾼 강바람  :        -    알프스 하모니 철교      사진 답사기

 

 

언제 :  임인년(22년)  하늘연달 10월 하루(금요무박)  흙날

 

 

누구랑 :  다음수도권 산악회 호남정맥 산우님들..

 

 

어딜 :       알프스 하모니 철교  -      하동 송림공원 옆

 

 

             

하모니 철교에서 되돌아 본 하동읍..

'알프스 하모니 철교' (섬진철교)     

1968년 경전선 개통과 함께 섬진강을 가로질러 영남과 호남을 연결하여 상호 교류와 균형적인 지역 발전에 일조하고자 건립되었다.  『경향신문』 1968년 2월 7일자 기사를 보면 경전선은 "영남과 호남을 대전을 거치지않고 남해안을 따라 철도로 직결한다는 점에서 일제시대부터 꾸어온 꿈이 이제야 실현된 것"이며, 산업선으로서의 효과가 커 이 찻길을 통해 ‘진해비료공장의 비료를 호남의 곡창으로 보내고, 반대로 호남의 양곡이 영남으로 실려나갈’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2016년 7월에 폐선되어 지금은 알프스 하모니 철교로 개명되어 사람이 건너갈 수 있는 다리로 활용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알프스 하모니 철교 [-鐵橋]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하동 송림공원 끝 부분에서 하모니 철교로..  뒤에 보이는 다리가 복선화된 경전선 철교..

 

현재 운행중인 섬진철교 뒤 가운데 멀리 하동 금오산이 보이고..

 

 

 

 

 

06:41분    금오산 좌측 산등선 위로 일출을 감상하고..

 

 

마침 동.서 화합의 꿈을 향해 경전선 열차도 지나면서 축하해 주고..

 

 

하모니 철교 가운데에 하동땅과 광양땅의 도경계 표시를 지나고..   

   자료 :  하동공식블로거  https://blog.naver.com/hadongblog/222180458262

 

송림공원과 교차로..

 

하모니 철교를 내려오며..    중간중간에 유리판으로 아래 철교 구조물을 볼 수 있게 해 놓았다..

 

대나무 쉼터가 있는 광양땅으로 다시 되돌아 오고..   하동땅을 조금이라도 높이에서 보려 우측에 보이는 집까지 올라 본다..

 

개인 주택에서 본 하모니 철교 넘어로 하동읍..

 

다시 섬진강물따라 여행은 시작되고..

 

 

팽나무 보호수가 있는 대나무 쉼터..

 

 

 

***   하모니 철교 사진 답사기 감상..  *****************

 

 

 

송림공원 끝 지점에서 하모니 철교에 오르고..

 

 

하모니 철교에 올라..

 

 

하동 금오산 방향으로 일출은 준비하고 있고..

 

하동읍과 하동공원

 

섬진교 입구 원동 마을 방향..

 

 

 

하모니철교 일출은 시작되고..

 

 

경계 표시..   전라도와 경상도의 도 경계       

 

송림공원과 섬진교 방향..

 

단선인 구 철교와 복신인 현 철교가 만나는 곳..

 

철교를 나오면서..

 

하동읍 조망..

 

대나무 쉼터

 

다시 섬진강을 걷다 되돌아 본 하모니 철교..

 

 

 

           초보산꾼